춘지에(春节 춘절)에 돌연사! 따S(大S, 徐熙媛 서희원)
향년 48세로 가족들의 비통한 슬픔 속에 증명
독감에 폐렴 일으켜
페이스북 팬클럽 "日本旅人 旅游 购物美食情报, 일본여행자 여행 쇼핑 미식 정보"에 2일 갑자기 "台湾有位大明星过世, 타이완의 한 대스타가 세상 떠났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전한 소식에서 상대는 이미 결혼하여 아이가 있으며, 남편은 외국인이고, 《流星花园 유성화원》 시대라고 밝혔다. 이와같은 많은 단서에 네티즌들은 연예인 따S(大S, 徐熙媛 서희원)라는 추측을 내놨고, 너무나 단호한 발언에 외부 세계에 걱정으로 가득차게 만들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을 기다렸지만 예상치 못하게 그 좋은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조금 전 따S의 매니저가 이같은 비보를 확인했고, 모든 사람들은 비통해 마지 않았다.
가족이 올린 글을 보면 다음과 같다.
谢谢大家的关心! 新年期间,我们全家来日本旅游,我最亲爱善良的姊姊熙媛,因得了流感并发肺炎,不幸地离开了我们。 感恩这辈子能成为她的姊妹,彼此照顾、相伴,我会永远感激她、怀念她! 珊~一路好走! 永远爱你 together remember forever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우리 가족은 일본으로 여행을 갔고, 저가 가장 사랑하는 착한 희원 언니가 독감에 폐렴을 일으켜 불행히도 우리곁을 떠나 갔습니다. 이 생애에서 그녀의 자매가 될 수 있었고, 서로 돌보고,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며, 저는 영원히 그녀에게 감사하고, 그녀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편히 잠들기를!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together remember forever
따S의 사망 소식은 이미 전 인터넷에 퍼졌고, 이 소식을 보고 들은 많은 사람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따S는 지난 달 25일 왕웨이종(王伟忠 왕위충)의 딸 귀향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에서 그녀의 혈색은 매우 좋아보였으나, 지금 그녀의 사망 소식은 인터넷에 미친듯이 퍼져 나가고 있다. 그녀의 친구들은 이 소식을 접했을때 그 누구도 믿지 않았다. 네티즌들 또한 댓글에 "헛소문, 유언비어에 불과하다!"라며 의혹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소식에 따르면, 그녀를 화장한 이후 가족들이 소식을 정식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했고, 이러한 소식의 출처는 매우 확실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많은 팬들은 따S의 팬 페이지로 달려가 빠른 시간에 나와서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 얼마 전 왕웨이종(王伟忠)의 딸 귀향 파티에 참석한 따S
사실 따S는 간질 병력이 있어 여러차례 발작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입원하기도 했으며, 아들을 출산했을 당시 간질 발작으로 인한 산소 부족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한 때 심자박동과 호흡을 잃고 수술대에서 죽음의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그녀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애도를 보내며, 부디 천국에서 평안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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