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잉(조려영) 신년 웨이보 업로드 : 고향의 따뜻함과 새 작품에 대한 전망

신년 웨이보 업로드한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고향의 따뜻함과 새 작품에 대한 전망

 

2025년 1월 30일, 정월 초 이틀(大年初二, 음력 1월 2일)에 자오리잉은 웨이보에 새해 따뜻한 첫 소식을 업데이트했고, 이는 순간 수많은 팬과 네티즌들의 열정에 불을 지피며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웨이보의 게시물은 새해의 기쁨과 가정의 따뜻함으로 가득 차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오리잉의 아름다운 비전과 확고한 믿음을 펼쳐 보이고 있는 것이었다.

 

자오리잉(조려영) 웨이보 캡처

过年分享：我奶奶的帽子和爷爷的红包
大家过年好

 

새해맞이 공유 : 할머니의 모자와 할아버지의 세뱃돈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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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리잉은 섬세한 필치로 춘지에(春节 춘절)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보낸 온정의 순간을 공유하며 "이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순간에,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두 가지 특별한 춘지에 분위기를 되새기고 싶어요. 하나는 할머니가 손수 뜨신 모자로 단순하고 소박하지만 세월의 흔적과 가족의 따뜻함을 담고 있으며, 이는 할머니가 저에게 품고있는 깊은 사랑을 조용히 전달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할아버지가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홍바오(红包, 세뱃돈)가 있어요. 선명하고 아름다운 붉은색은 마치 새해 새벽에 동터 오는 빛과 같아 제 미래에 대한 무한한 동경을 밝게 비춰주고 있는 것만 같아요."라고 했다.

 

평범해 보이는 이러한 물건들도 그녀의 진지한 설명아래 특히나 감동적이며, 사람들로 하여금 가족간의 진한 정감과 깊은 축복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자오리잉은 새해 축복 인사를 보내는 동시에 자신의 작품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그녀는 기대를 가득 담아 "새로운 한 해 저는 몇 편의 새로운 작품으로 여러분들에게 찾아 갑니다. 곧 시청자들과 만날 드라마 《在人间 재인간》을 포함하여, 곧 스크린에 올라 올 《向阳·花 향양·화》, 그리고 한창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造城者 조성자》 입니다. 하나 하나의 작품 모두 저는 심혈과 열정을 기울였어요. 저는 이 작품들이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밝고 선명한 색이 되어 더 많은 감동과 힘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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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오리잉은 진심과 따뜻함을 담아 자신을 지지해준 모든 팬과 네티즌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복을 전하며 "여기에서 저는 여러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새해엔 우리 모두 사랑과 희망을 품고, 용감하게 자신의 꿈을 추구해 나가며, 자신만의 행복과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요!"라고 축복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