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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저우싱츠(주성치) 전 여친 위원펑(우문봉)에게 빚 독촉받아

by 태권v22 2017.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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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이후에는 빚을 인정하지 않는다?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 전 여친 위원펑(于文凤 우문봉)에게

50만 홍콩달러 빚 독촉받아



54살의 저우싱츠(주성치)는 2010년 교제 13년의 여친 위원펑(우문봉)과 헤어졌으며, 그녀는 여전히 계속해서 그의 사업에 대해 도움을 주고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2년 건물을 사면서 커미션으로 인해 법정까지 가는 일을 겪었다. 그리고 지금 위원펑은 또다시 저우싱츠에게 50만 홍콩달러(약 7천2백만원)의 빚 독촉을 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위원펑(于文凤 우문봉)



홍콩 매스컴의 보도에 따르면,

저우싱츠는 세채의 개인주택 및 5개의 주차장에서 파생되는 이윤에 대하여

지불하기로 두 사람은 2002년 협의를 맺었고, 그 가운데 일부분을 그녀에게 지불했다고 한다.

저우싱츠는 세채의 개인주택을 팔면서 약 523만 홍콩달러(약 7억 5천만원)의 이윤을 얻었고,

이 금액은 10%의 중개수수료와 관련세금 공제 전의 금액이며,

위원펑은 50만이 넘는 홍콩달러를 반드시 지급해야 한다고 독촉하고 있다고 한다.

일찍이 2012년 위원펑은 커미션으로 인하여 저우싱츠에게 감정이 폭발했다.

그녀는 이야기하기를 저우싱츠는 투자이윤의 10%를 커미션으로

그녀에게 지급하기로 약속을 했다는 것이다.

2004년 저우싱츠는 아직 판매가 되지 않은 '톈비가오(天比高 천비고)' 개인주택 때문에

그녀에게 8천만홍콩달러(약 114억원)을 지불해야 했지만,

최종적으로 1천만홍콩달러(약 14억원)만을 지불하고 나머지는 지불하지 않아

그녀는 법원에 고소를 하며 나머지 7천만홍콩달러(약 100억원)를 지불하라며 독촉을 했다.

뒤엉킨 사건은 이미 여러해가 지났고, 홍콩법원은 아직 주택이 팔리지 않았다며

소송을 기각했지만, 위원펑은 이에 불복하고 바로 상소를 했다.

이 사건은 내년(2018년) 1월 재심의를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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