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장애 뭘 먹어야 좋을까?
추천 6종 음식물
건강한 신체는 내분비계통의 각종 호르몬과 신경계통이 인체의 대사와 생리적 기능을 함께 조절해야 한다. 내분비계통은 인체의 대사과정, 생장발육, 재생과 노화 등 매우 많은 생리적 활동과 생명현상을 조절하며, 각종 효소와 협력하여 인체 내 상대적 안정성을 유지함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체내외 변화에 적응하게 된다. 체내의 내분비계통의 무질서가 출현하게 되면 각종 병증이 나타나게 되며, 특히 여성에게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렇다면 내분비계통에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에 무엇을 먹으면 도움이 될까? 내분비장애에 6종 음식물을 추천한다.
하나, 황두(黄豆, 누런 콩)
황두(누런 콩)은 타고난 여성에게 좋은 친구이다.
황두와 콩으로 만든 식품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유방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더욱이 황두는 체내의 호르몬분비를 변화하게 한다.
임상의학 연구에서 황두 및 콩으로 만든 식품은 체내의 에스트로겐 작용의 균형을 맞춰준다고 밝히고 있다.
체내의 에스트로겐이 매우 낮을 때에는 황두 혹은 콩으로 만든 식품이
에스트로겐을 증가시켜 주고, 에스트로겐이 매우 높을 때에는 감소시켜 준다는 것이다.
둘, 어류
어류는 단백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음식물 중의 하나이다.
매주 두차례의 어류를 섭취하게 되면, 내분비계통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여성들에게 음식물은 단지 치료의 보조 역할만 할 뿐이고
중요한 것은 여성 자신의 심리상태라며, 평상시에는 마음에 여유를 갖는 것이 필요하고,
자신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면 내분비장애 현상의 예방과 관리에 유용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셋, 칼슘과 비타민 B가 함유된 음식물을 많이 먹는다
칼슘을 대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음식물로는 우유를 포함하여 치즈, 녹색잎 채소,
간두(마른 콩)과 요구르트 등이 있으며,
비타민 B를 대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음식물로는 닭, 생선, 달걀, 곡류, 두류와 견과 등이있다.
이 두종류의 음식물을 평상시 잘 챙겨먹게되면, 내분비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넷, 녹색식물
녹색식물은 브로콜리를 포함하여 상추, 셀러리 등이 있으며,
이것들은 콩팥, 간, 비장의 건강에 효과가 있다.
비장이 건강하면 호르몬분비의 균형을 유지하고,
신체에 좋지 않은 상황이 만들어 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다섯, 황색식물을 많이 먹는다
황색식물은 황두를 포함하여 레몬, 두부, 호박, 옥수수와 바나나 등이 있다.
이것들을 몸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 먹게되면 매우 효과가 있을 뿐만아니라
평상시 하루 세끼 중 황색식물을 챙겨먹으면 위장의 기능을 증강시켜 준다.
그리고 한기성 체질(寒性体质 한성체질)을 변화시켜 주고
대사기능의 증강에 도움이 되며, 여성의 호르몬분비 능력을 유지하여 준다.
여섯, 마늘
마늘은 내분비장애에 대하여 중요한 작용을 한다.
마늘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줄 뿐만아니라 인체의 외부 감염을 막아내는 능력을 높여준다.
이 외에 마늘은 혈당을 수평으로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매일 한쪽에서 두쪽의 마늘을 씹으면 내분비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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