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영화《密战 밀전》이미지 공개, 궈푸청(곽부성)과 자오리잉(조려영) 부부 연기

첩보영화 《密战 밀전》 이미지 공개

궈푸청(郭富城 곽부성)과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부부 연기

종샤오쑝(钟少雄 종소웅) 감독의 액션 첩보영화 《密战 밀전》의 포스터와 스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영화는 첩보와 액션을 하나로 묶었으며, 궈푸청(곽부성)에 인기 스타 자오리잉(조려영)과 장한(张翰)을 더해 새로운 조합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처음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요점이 충분히 표현됐다는 평을 받고있으며, 1차 포스터의 시각은 궈푸청, 자오리잉, 장한의 인물관계에 집중하고 있다. 1차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스틸의 이미지에서 드레시한 의상은 영화에 대한 정성이 고스란히 표현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린샹(林翔 임상, 궈푸청 분), 란팡(兰芳 란방, 자오리잉 분),

량동(梁栋 양동, 장한 분), 아키야마 마사코(秋山雅子, 장란신 분)의 표정과 동작에서

긴장감이 돌고있으며, 첩보전의 영화 기질을 남김없이 나타내고 있다.

영화 《密战 밀전》의 소재는 사실의 이야기를 근거로 하였으며,

영화에서 궈푸청은 지하 공작원 린샹을 연기하며, 그는 위기가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상하이에 도착해

적을 파괴하고 재건하라는 명을 받고 지하 항일전선에 뛰어든다.

그곳에서 그는 단순하고 매우 정의감있는 란팡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잠시 "부부"로 위장하여

전쟁이 격렬한 와중에 서로 손을 잡고 사악한 량동과 일본침략자 및 괴뢰정부에 대항하여

위태위태하고 생사를 겨루는 특수임무를 수행해 나간다.

영화 《密战 밀전》은 2009년 영화 《风声 풍성》 및 2012년 영화 《听风者 청풍자》에 이은 액션 첩보 대작영화이다.

영화는 역사상 비밀스러운 전선에서 영웅적인 인물 리바이(李白 이백)를 실제 모델로 하였으며,

많은 사실적인 고증을 통하여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완성하였다.

《密战 밀전》은 일종의 손에 땀을 쥐게하는 뛰어난 지하공작원 리바이(이백)의 영웅의 사적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은 이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密战 밀전》은 종샤오쑝(钟少雄 종소웅) 감독으로, 궈푸청(郭富城 곽부성),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장한(张翰), 장란신(张蓝心 장람심), 런다화(任达华 임달화), 주이롱(朱一龙 주일룡),

위샤오광(于晓光 우효광) 등이 주연으로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