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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중국 최초! 톈마오(티몰) 올 쌍11(双11)에 무인 드론으로 바다건너 택배 배송

by 태권v22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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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최초! 톈마오(天猫 티몰) 올해 쌍11(双11)

무인 드론으로 바다건너 택배 발송

처음으로 해협을 날아 9분 비행하여 택배배송 성공



무인 드론으로 상품 배달하는 것을 정말로 실현될까?

최근 알리바바(阿里巴巴)는 무인 드론으로 메이저우다오(湄洲岛 미주도) 주민이 주문한 6상자의 상품을 배송했으며, 소요시간은 9분으로 무인드론이 당당히 해협을 건너는데 성공했다.

메이저우다오(미주도)에 거주하는 한 소비자는 며칠전 섬내의 타오바오(淘宝)점에 6상자의 창팅(长汀 장정)바이샹궈(百香果 백향과, 패션푸르트)를 주문했다. 이전 상품을 배달한 경험이 있는 인터냇 쇼핑몰은 그녀에게 내지와 비교하여 섬은 안밖으로 교통이 불편하여 바이샹궈(백향과)의 경우 언제 도착할지에 대해 불분명하여 가망이 없음을 알렸다.

하지만 알리바바의 농촌 타오바오차이냐오넷(菜鸟网络)은 올해 쌍11(双11)에 무인드론으로 섬지역과 교통이 불편한 산촌지역에 배송할 수 있는 준비를 갖췄으며, 무인드론을 이용하여 택배발송을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인해 이러한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물류 난제를 해결하게 되었고, 소비자들의 상품구입에 대한 욕구 또한 해결할 수 있게됐다.




메이저우다오(미주도)의 소비자가 바이샹궈(백향과)를 주문한 후,

6상자의 바이샹궈(백향과)푸젠성(福建省 복건성) 창팅셴(长汀县 장정현)에서

푸톈시(莆田市 보전시) 슈위취(秀屿区 수서구)의 농촌 타오바오서비스센터에 배송을 했고,

이곳은 차이냐오넷(菜鸟网络)이 있는 메이저우다오(미주도)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다.

그리고 10월 31일 오전 바이샹궈(백향과)메이저우다오(미주도)의 해안기슭에 배송됐다.



이번 무인드론으로 해협을 건너 비행하여 택배를 배송한 것은

농촌 타오바오차이냐오넷, 그리고 중국 내 우수한 기술팀의 연합작품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무인드론 배송에 대해 함께한 것이다.

이번 비행의 무인드론 기종은 7Kg까지 적재가 가능하며, 6급풍(6级风)까지 대처가 가능하다.

이번 함께 참여한 기술팀의 한 전문가는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무인드론은

프로그래밍으로 항로를 자동 제어하며 정해진 장소에 착륙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것뿐만 아니라 이번 비행의 전체과정 시각화에 대해서는 조종제어센터에서

모든 비행동작을 볼수 있으며, 관리자가 제어하는데 매우 편리하다고 했다.





이것에 대해 차이냐오넷은 자동화기술의 일종인 무인드론 등의 비행은

여러종류의 과학기술 방식이 물류와 인터넷 쇼핑몰과의 지혜로운 결합을 가져왔다고 했다.

뿐만아니라 전통적인 물류방식으로 배송이 어려운 지역게 원할히 배송이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흥미롭고 최고의 경지에 이르는 물류체험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제 세상 어디에서 생활하던 지혜로운 물류로 인해

네트워크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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