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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일본남자와 중국남자 누가 더좋을까? 중국으로 시집온 일본여성이 그 답을 이야기하다

by 태권v22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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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남자와 중국남자 누가 더 좋을까?

중국으로 시집온 일본여성이 그 답을 이야기하다



일본과 중국의 관계는 복잡하다. 역사상 중국과 일본 사이에는 뗄래야 떼어 버리수 없는 사랑과 미움이 공존하고 있다.

거의 모든 중국사람들은 모든 문명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갔기에 중국은 일본의 선구자라 여기고 있으며, 만약 이 모든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현재는 수많은 세월이 지나오면서 변화와 본토화를 거쳐 일본은 일본만의 색깔을 만들어 냈고, 또한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문화 중에는 여전히 매우 깊은 중국문화의 흔적들이 남아있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

한당(汉唐) 시기부터 일본은 의식의 강화와 중국과의 연계를 시작했으며, 중국의 문화와 기술을 배웠고, 그뒤 점점 소위 말하는 '야마토민족(大和民族 대화민족)'이라는 수식어가 생겨났다. 당시 중국은 최고의 강성한 시기였으며, 일본인들은 중국에 대해 존경과 숭배를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뒤 중국은 일본에 뒤처지고 또한 기술을 역수입하는 처지에 이르렀다. 청대 말엽에 이르렀을 때 중국의 국력은 쇠약해 지고, 청나라 정부는 자희태후(慈禧太后)의 영도아래 본연의 일을 게을리 하였다. 계속하여 생존에 직면해 있을무렵 일본인들은 마치 하나의 거대한 기회를 발견한것만 같았다. 그들은 중국의 도움을 받아 오랫동안 획책을 꾀한 뒤 두차례나 침략전쟁을 일으켰다.




이 두번의 전쟁은 중국에게 심각한 상처를 주었고

더욱이 이 항일전쟁기간 중 일본인들은 중국에게 극도로 잔인하고 흉악했다고 말할 수 있다.

항일전쟁이 끝은 중국인들이 매우 심각한 댓가를 지불한 이후 승리를 거둔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일본인들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진정으로 마음속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패배를 인정해야만 사과를 할수 있지만, 그들은 패배의 인정도 진정한 사과도 하지않고 있다.

비록 중일 관계가 복잡하다 할지라도 지금의 중국인들은

일본에 대한 반감을 잊어버리기라도 한듯 일본여행과 쇼핑 등을 거리낌없이 즐기고 있다.

물론 일부의 중국인들이라고 하겠지만 이것은 전체적으로 현재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중국과 일본 사이의 교류는 점점더 깊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치적 경제적인것을 제외하고 중국인과 일본인들 모두는

서로를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고 있다.

이는 지금의 중국 경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넘보는 경제대국으로 가는 꿈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제는 중국이 최소한 일본과 대등하거나 이상이라는 생각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들어 지난 쌍11(双11)만 보더라도 중국인들은 일본인과의 비교를 뛰어넘어

이제는 중국이 세계 최고의 인터넷 쇼핑의 대국이 됐다.

이것 이외에 중국과 일본 사이에 국경을 뛰어넘는 국제결혼과 마찮가지로

서로의 우열을 가리는 것이 없어지고 또한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나 수많은 일본 여성들은 중국으로 시집가는 것을 원하고 있다.



이렇게 중국으로 시집을 가는 일본여성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고

이들 일본여성들은 하나의 문제에 늘 직면해 있다.

그것은 바로 중국남자와 일본남자 중 누가 더 좋은가에 대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일찍이 중국으로 시집 온 한 일본 여성은 이런 답을 내놨다.

그녀는 말하기를 중국남자들은 열심히 일도 하지만 동시에 가정을 돌보는 것 또한

게을리하지 않고, 이에비해 일본남자는 상대적으로 가정을 돌보는데 있어

조금은 이기적이라고 이야기했다.

일본남자는 아내의 감정이나 느낌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그들은 단지 자신의 일에 대한 관심이 더 크다는 것이다.


이러한 대답은 물론 국한된 것이다.

 특히 중국남자의 경우 지역과 민족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일본남자의 경우 자신의 감정에 더 충실한 것만은 사실적으로 다가온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정답은 없다. 개인마다 생각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국남자는 어느쪽에 더 가까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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