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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중국이 개발한 대형 수륙양용 비행기 AG600 육상 첫비행 성공

by 태권v22 2017.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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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개발한 대형 수륙양용 비행기 AG600

육상 첫 비행 성공



오늘(12월 24일) 세계 최대의 규모로 연구개발한 수륙양용 비행기 AG600의 첫 시험비행을 진행해 화제의 관심사로 떠울랐다. 오전 9시 40분 전후 AG600은 주하이(珠海 주해) 진완지창(金湾机场 금만공항)을 이륙하여 계획시간 약 1시간의 첫 비행을 했다.

오늘 오전 중국이 개발한 대형 수륙양용 비행기 AG600이 광동주하이(广东珠海 광동 주해)에서 육상 첫 비행을 진행했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륙양용 비행기가 연구단계에서 시험 비행단계로 접어 들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며, 이 수륙양용 비행기는 내년 수상에서 첫 비행을 계획하고 있다.




AG600은 중국의 대형 수륙양용 비행기 영역 연구제작의 공백을 메우게 됐으며,

윈20(运20), C919에 뒤이어 다시 또 하나의 강력한 중량급의 선수가 더해져

중국의 비행기 가족이 늘어나게 됐다.

수륙양용 비행기 AG600은 작년 7월 23일 주하이(주해)에서 조립이 완성되었으며,

올해 연이어 고속 활주 테스트와 첫 비행기술 품질 평가회를 마쳤다.

그리고 지난 12월 7일 수륙양용 비행기 AG600은 비행허가서를 취득했고,

오늘 오전 주하이(주해) 진완공항(金湾机场)에서 첫 비행시험에 성공했다.


대형 진화작업, 수상구조 활동에 이용될 수륙양용 비행기 AG600은

현재 중국에서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삼림 진화와 수상 구조작업에 만족시키기 위하여

대형 작업에 쓰일 용도로 처음으로 연구 제작한 민간용 비행기로

국가적인 위급 구조활동에 있어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중대한 항공장비이다.

수륙양용으로써 큰 용적능력을 갖고 있으며, 먼 비행거리, 적당한 상승한도, 넓은 속도범위,

초 저공비행성능이 가능하는 등 많은 특징을 갖고있다.

특히 화재상황 모니터링과 삼림의 진화, 해난 수색과 구조, 해양권익의 유지 보호,

해양환경의 감시와 보호 등의 용도에 적합하다.

이것 이외에 해양의 감시와 검측, 세관 밀수단속, 환경과 자원의 감시 검측, 항공운송,

항공 유람 및 관광과 개인 공무등의 용도에도 사용하게 된다.





지금 세계에서 대형 수륙양영 비행기를 연구제작한 주요 국가로는

러시아, 일본, 캐나다 등 소수 몇개의 국가에 불과하다.

이어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수륙 양용 비행기를 개발하는 것은

중국의 항공 기술 발전이 있어 필연적이면서 국가적인 전략적 수요가 반영된 것이다.



국가의 신속한 구조능력에 만족을 주는것 이외에

AG600의 연구개발 과정중에서 이에 상응하는 항공자료를 얻었음은 물론이고

구성과 가공, 그리고 민간항공 운송체계 등 모든것에 대하여 소중한 경험을 얻었으며,

중국의 항공과 주변 산업에 대하여 거대한 파급효과의 작용을 형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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