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芳华 방화》 상영 12일만에 9억위안(약 1,477억원) 돌파
문예영화(文艺片) 박스오피스 기록 달성
펑샤오강(冯小刚 풍소강) 영화 《芳华 방화》는 올해 년말의 현상급 대작이라 할만하다. 년말과 새해를 맞이하는 대작의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되는 가운데 영화 《芳华 방화》가 연거푸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상영 12일 만에 박스오피스 누계는 이미 9억위안(약 1,477억원)을 돌파했으며, 중국 영화사상 박스오피스 최고의 문예영화(文艺片)가 됐다. 두번의 주말 연속하여 신기록의 곡선을 그려냈고, 영화의 평이 줄줄이 호평인 가운데 개봉 9일만에 같은 기간의 챔피언이 됐으며, 박스오피스는 계속하여 수직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영화 제작측은 12월 27일 "送战友(송전우, 전우를 보내며)" 영화의 토막을 공개했고, 이 토막에서 문공단(文工团, 문화 선전 공작단)이 해산하는 줄거리는 영화 중에서 큰 "눈물의 포인트"라 할수 있다.
12월 27일 영화 《芳华 방화》의 박스오피스는 이미 9억위안을 돌파했으며,
이는 《私人订制 사인정제》를 뛰어넘어 펑샤오강의 영화 박스오피스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두번의 주말에 연속하여 박스오피스는 단일 1억위안(약 164억원)을 돌파했고,
또한 영화 《芳华 방화》는 년말 가장 눈여겨 봐야할 영화가 됐다.
개봉 12일이 넘어서면서 관객동원률은 변함없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뜨거운 방화(芳华)"로 그 열기는 계속하여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2월 27일 영화 제작측이 공개한 "送战友(송전우, 전우를 보내며)" 영화토막은
바로 문공단(文工团, 문화 선전 공작단) 젊은이들의 운명의 전환점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 중 이부분에서 자신의 어린시절 그림자를 봤다고 말했다.
영화중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중의 하나로 촬영 과정에서 또한
제작자측의 진정하고 진실된 감정을 담았다고 했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몇개월 동안 실제 조직의 문공단과 함께 생활하고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영화를 촬영하면서 "마셨던 것은 정말 술이고, 울음 역시 정말로 울었다"고 했다.
감독 펑샤오강은 "정말 좋은 것은 문공단(文工团) 최후의 한장면입니다.
최후의 밥 한끼, 최후 한번의 공연, 최후 한번의 동반, 트럼펫을 불자
모두가 일어나 눈물을 쏟아 냈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촬영하면서
이들 배역을 믿으며, 이 배역들을 사랑하고, 이 단체의 모든것을 사랑함으로
당신은 비로소 다른사람과 함께하는 전염이 되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연말연시 극장가에는 코미디와 시각효과를 노리는 장르의 영화가 대세를 이룬다.
하지만 영화 《芳华 방화》는 "옛날을 회상하는 최루탄"으로 예상치 못한 복병으로 나타나
연말연시 중국의 극장가를 휩쓸어 버렷다.
다른 대작영화의 협공아래 영화 《芳华 방화》는 호평과 수많은 은발족(银发族, 실버족)들이
극장을 찾으면서 두 주간 최고의 성적을 일구어 내
중국의 문예영화(文艺片) 사상 최고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했으며,
이는 내년 1월에도 연이어 이어질것으로 보여진다.
영화가 개봉된 이후 최고의 객석점유율을 비롯하여, 평균 관객수, 단일 박스오피스 등
여러방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전역 각지에서 부모들을 동반하고
영화를 관람하는 열기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관객들이 영화를 선택하는데 있어 영화의 품질과 영화의 평에 대해 점점더 영향을 받고있다.
그만큼 영화 《芳华 방화》는 품질이 훌륭할 뿐만아니라
칭찬일색의 입소문 또한 최고의 영화라 하겠다.
비록 이 영화가 70년대의 문공단(文工团)을 배경으로 한세대의 청춘을 이야기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 시절을 모르는 중국의 젊은 관객들에게 또한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와 대사 또한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没有被善待的人, 最容易识别善良, 也最珍惜善良
(우대를 받는 사람은 없으며, 선량함은 식별하기 가장 쉽고, 또한 선량을 가장 귀중하게 여긴다.)"
라는 대사는 인터넷에서 명대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잊기 어려운 한 시대가 기억 저편에서 다가오고,
한 세대의 용사가 낯익은 모습으로 스크린에 재현하여 눈앞에 나타났으며,
우리에게 깊은 감탄을 남겨주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 《芳华 방화》 "送战友(송전우, 전우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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