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측 류이페이(유역비)와 헤어짐 인정 "서로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연락 뜸해"

송승헌(宋承宪) 측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와 헤어짐 인정

"서로가 바쁜 스케줄때문에 연락 뜸해"

송승헌측은 최근 작년년말 교제 2년의 중국 연예인 류이페이(유역비)와 이미 결별했다고 공개했다. 이를 공개한 매스컴에 따르면,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서로가 스케줄이 바빠 만나는 시간보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소원해졌으며, 최종적으로 작년 년말 결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승헌의 한 절친이 매스컴에 이를 알려 오기를, 송승헌은 작년 하반기 부터 시작된 《블랙(Black)》의 촬영으로 매우 바쁜 시간을 보냈으며, 류이페이와의 만남은 매우 적었고, 평소에 연락 또한 거의 없었으며, 게다가 류이페이 또한 자신의 스케줄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최종적으로 두 사람은 서로 사랑의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지인은 "서로 교제의 시간이 비교적 길었기 때문에,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 또한 긴 시간을 생각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송승헌 측 스탶은 이들의 이별을 인정하며,

"서로간의 애정은 사적인 일이기에 보다 상세한 상황을 잘알지 못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송승헌 측은 "송승헌은 계속해서 쉬지않고 일을 하고 있으며,

류이페이 역시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케줄이 많고 바쁜 일정 중 서로가 점점 소원해져 결정한 것으로

한한령(限韩令)과는 절대 관계가 없습니다."고 말했다.

송승헌과 류이페이 두 사람은 2015년 함께 영화 《第三种爱情 제3종애정》을 촬영하며

서로를 알게 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8월 초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인정하고 공개했으며,

서로 사랑을 나눈지 2년 반만인 작년년말 이별을 결정한 것이다.

한 관계자는 "류이페이의 주변 절친들은 두 사람의 결별을

이미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이 비교적 긴 시간이기 때문에

서로가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 또한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헤어짐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