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쯔타오(黄子韬 황자도, Z.TAO) 한밤 멘붕
《这就是街舞 저취시가무》 리허설에서 너무 높은 자기 자신의 요구
1월 25일 저녁, 그동안 강직하고 재간둥이로 유명한 황쯔타오(황자도)가 갑자기 심야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최근 프로그램의 녹화 등에서 자신이 너무 힘들어 한동안 쉬고 쉽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자신이 6년만에 처음으로 이렇게 소극적인 말을해 걱정을 끼쳐 죄송하고 또 자기 자신에게도 미안하다고 했다.
최근 유쿠(优酷)의 프로그램 《这! 就是街舞 저! 취시가무, 이것이! 힙합이다》의 녹화로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쯔타오는 자신의 스케줄이 꽉 차있는 상황이며,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쉼없이 짬짬이 춤연습을 하고있어 매우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중들은 스타의 영광스러운 한면만 보고, 그들의 고생스러운 면은 소홀히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기에, 황쯔타오는 이러한 심리적인 독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낸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춤에 대한 사랑때문이라고 보고있기에 그러한 갈등과 모순 사이에서 발버둥친다. 사람들은 책임감이 강한 황쯔타오를 몹시 아끼고 있으며, 팬들과 연예계 내의 절친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있다.
한밤 장문의 글로 자신의 고단함을 토로한 황쯔타오에게 《这! 就是街舞 저! 취시가무》 공식웨이보 역시 "피곤하다면 좀 쉬세요. 우리는 당신을 지지합니다."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그에게 위로를 보냈다.
《这! 就是街舞 저! 취시가무, 이것이! 힙합이다》 녹화중인 황쯔타오(黄子韬 황자도, Z.TAO)
《这! 就是街舞 저! 취시가무》의 대장 역할을 맡게 되면서 부터
황쯔타오는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
기자회견 당일, 지금까지 어떠한 원망과 원한도 두려워하지 않던 그는
이전의 장난치며 웃던 모습들을 바꿔버렸다.
"만약 당신보다 강한 댄서를 만난다면 battle을 할것인가?"의 문제를 마주하고
그는 "진심으로 승복하겠다"며 겸손으로 대답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곳곳에서 등장하는 뛰어난 댄서들을 아끼며 사랑으로 대하고 있다.
이후 그와 안무가인 라일 베니가(Lyle Beniga)가 함께 연습하는 영상이 공개되었고,
영상에선 댄스계에서 신급에 해당하는 그 역시 황쯔타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는 황쯔타오의 댄스는 매우 스타일이 있고, 거기에 록 스타와 닮은점이 많다고 했다.
이어 황쯔타오의 댄스는 빠르고 정확하며 신속하여
매우 독특한 힙합의 스타일을 갖고있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그리고 정상급의 안무가들에게 충분히 사랑을 받을수 있을것이라며
황쯔타오의 진지한 댄스연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황쯔타오는 "저는 음악을 들으면 춤을 추고 싶습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언제 어디서건을 막론하고 매번 댄스연습에 항상 진지하며
자기 자신을 최상의 표현 상태로 컨트롤한다.
그리고 그 뒤 대장의 댄스시범 현장은 많은 황쯔타오의 팬들이 모여들었고,
황쯔타오 대장은 무대에서 완전히 다른사람으로 변해 댄스의 동작들을 이어갔고
진지하게 튀어오르는 힙합댄스로 멋진 모습을 연출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높은 요구와 강도높은 연습 때문이었을까 지금까지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밤에 이러한 글을 올리지 않았었다.
그는 자신의 모든 희노애락을 그대로 보여주는 성격을 갖고있기에
그는 이러한 방식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어가는 듯했다.
그의 이러한 한밤 멘붕의 글에 많은 네티즌들 역시 그의 상황에 아타까움을 전했다.
아이돌은 얼굴로 먹고산다고 누가 말했던가
이러한 "베이글남"의 뒷면 역시 그들이 헌신과 집착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대한 단호함과 고집이 있다.
일예로 황쯔타오는 힙합댄스에 대해 열애에 빠져있다.
황쯔타오의 한밤 멘붕의 글은 순간적으로 6만이 넘는 댓글이 달렸으며,
댓글 중 "당신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지 마세요, 우리 일반인들은 일과 휴식을 적당히
맞춰가며 하고 있어요. 미래에서 당신을 기다려요.
우리는 건강한 당신과 함께 가길 원합니다.....",
"매일 밤낮없이 이렇게 노력을 하다니, 좀 쉬세요. 당신은 우리의 최고 엘프예요."
"연예인이라는 꼬리표를 잠시 내려놓으세요. 지금 당신은 황쯔타오입니다.
당신 역시 일반사람과 다를것이 없어요.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주세요,
우리는 계속 당신을....." 등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심지어 팬들의 댓글에 눈물이 난다고도 했다.
그리고 연예계의 절친인 궈핀차오(郭品超 곽품초) 역시 장문의 글로 그를 위로하며,
"타오(韬), 어젯밤에 공유한 영상 나에게 보내줘. 너 연습할때 옆에서 찍은거 맞지?
너와 첫번째 공유를 하게 돼서 정말로 영광이다!
나는 정말로 네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정말 멋지고, 최고의 댄스실력을 갖추고 있어.
너의 옆에있는 선생님들보다도 너는 정말 대단해!
하지만 시간을 봐봐, 이미 한밤중이야. 네가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최상의 결과를
보여 주려는 것을 알고있어, 나는 네 곁의 사람들을 믿고있어,
너의 팬들 모두가 너를 바라보고있어...."라고 위로의 글을 올렸다.
가장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것은 황쯔타오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프로그램 《这! 就是街舞 저! 취시가무》의 공식 웨이보에서 제일 처음으로 그에게
위로를 보냈다는 것이다.
공식 웨이보에서는 황쯔타오가 완벽을 추구하고 최선의 노력을 하고있는 것은
오직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위한 것을 알고있다며,
"우리 모두는 당신의 힙합댄스에 대한 열정과 매번 전문적인 당신의 표현을 봐왔고,
모두가 탄복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피곤하다면 좀 쉬세요, 우리는 당신을 지지합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올린글에서는 따뜻함이 전해졌고, 분명한 것은 황쯔타오에 대해 최대의 긍정을
보였다는 것이며, 또한 가장 좋은 대답과 위로의 메시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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