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징밍(곽경명) 새 호화주택 내부사진 공개, 네티즌 "저건 욕조가 아닌 운동장, 수영해도 되겠네!"

궈징밍(郭敬明 곽경명) 새 호화주택 내부사진 공개

네티즌 "저건 욕조가 아닌 운동장, 수영해도 되겠네!"

스타들이 돈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궈징밍(곽경명)이 웨이보에 공개한 새 호화주택의 내부사진을 보면, 일반사람들은 감히 상상도 하지못할 거대한 욕조를 마련했다. 정말이지 돈이 많구나를 떠나 돈이 많다는 건 참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들게한다.

1월 29일 궈징밍은 웨이보를 업데이트하며, 사진한장을 공개했고 "新家装修差不多了, 但我也突然懂了之前我定完浴缸尺寸之后, 设计师好几次对我欲言又止的原因.....(새집 인테리어가 거의 끝났지만, 저 역시 갑자기 알게됐어요. 이전 욕조의 사이즈를 정하고 나서, 디자이너가 몇번을 저에게 말하려다 멈춘 원인을.....)"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궈징밍 혼자 욕조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었으며, 혼자 앉아있는 모습에서 욕조의 크기를 짐작케 하고있다. 10명이 들어가도 넉넉해 보이는 공간으로 보여지며, 이는 개인 욕조가 아닌 그야말로 대중 목욕탕의 욕조라 해도 무방해 보인다. 저런 큰 욕조에서 혼자 씻으려고 물은 또 얼마나 받아야 할까?

사진이 공개되고 난 후 많은 네티즌들이 찾아와 댓글을 달았고,

"이것이 욕조란 말인가? 이건 욕조가 아니고 운동장이야!",

"새집의 욕조는 그야말로 북방지역 대중목욕탕의 커다란 욕조라고 해도 되겠네!

이정도면 열몇명이 함께 씻어도 전혀 문제없을 듯...",

"욕조라고 말 안했으면, 나는 그의 수영장으로 알았을 거야!",

"저렇게 커다란 욕조가 좋은가? 물낭비!",

"말하지 않을래! 가난이란 것은 정말이지 나의 상상력을 제한하고 있어!",

"욕조는 궈징밍과 천쑤에동(陈学冬 진학동)이 함께 들어가 놀으라고

디자이너가 배려를 했네, 다인 두사람 정말 행복하겠네요!" 등등

비웃음이 섞인 많은 댓글이 이어졌다.

궈징밍은 얼마전 자신이 갖고있는 유명 브랜드의 물건들을 공개했고,

이를 본 적지않은 네티즌들은 그의 "돈 자랑"이라고 했다.

그리고 최근 궈징밍은 블로그에 새집의 옥상에 푹신푹신한 소파 사진 공개와 함께

화려한 상하이의 도시풍경, 레저 잡지, 고가품이 진열되어 있는 쇼윈도우,

환상적인 야경 사진등을 공개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부러움 반, 호기심 반인 반응을 보였고,

그의 돈 자랑에 많은 사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