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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63세의 린칭샤(임청하) 백만장자 남편과 이혼한 것으로 밝혀져, 양육비로 20억 홍콩달러 받아

by 태권v22 201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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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의 린칭샤(林青霞 임청하) 백만장자 남편과

이혼한 것으로 밝혀져

20억 홍콩달러(약 2,860억6천만원) 양육비로 받아



린칭샤(임청하)는 1994년 홍콩의 사업가 싱리위엔(邢李㷧 형리)과 결혼한 이후, 2명의 사랑스러운 딸 싱아이린(邢爱林 형애림)싱옌아이(邢言爱 형언애)을 낳았으며, 당시 그녀는 촬영을 멈추고 남편에게 내조하고 자녀를 교육시키는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최근 그녀는 남편의 새 애인에 대해 참을수가 없어 이혼을 했다고 "A咖女星(A가여성, A급 여성스타)"이 폭로했으며, 양측은 이미 조용히 이혼을 처리했고, 양육비로 20억 홍콩달러(약 2,860억6천만원)을 받았다고 했다. 63세에 싱글로 되돌아온 린칭샤에 대해 유명인사권 내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성대하게 치뤄진 린칭샤(林青霞 임청하)

싱리위엔(邢李㷧 형리원)의 결혼식.

결혼식장에는 린칭샤가 가장 좋아하는 장미들로 가득 채워졌다.



린칭샤(林青霞 임청하, 63세)싱리위엔(邢李㷧 형리원, 68세),

그리고 세딸의 가족사진.

큰딸은 싱리위엔과 전처 장티엔아이(张天爱 장천애)와의 딸이지만

린칭샤는 그녀를 함께 키워냈다.



"镜週刊(경주간, Mirror Media)"의 보도에 따르면,

연예계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 인사는

"A咖女星(A가여성)" 모임에서 폭로하기를

린칭샤는 이미 24년의 결혼생할을 조용히 정리했으며,

싱리위엔과 이혼했다고 밝혔다고 했다.

전해지는 바로는 린칭샤는 딸들은 이미 성장하여 성인이 됐고

게다가 남편의 마음이 밖에 있는 "두 마음(二心)"을 견디기 어려워

이혼을 선택한 것이라고 했으며,

또한 20억 홍콩달러의 양육비를 받고 황혼이혼을 한것이라고 했다.


"A咖女星(A가여성)"은 연예계 내에서 인맥이 상당히 넓을 뿐만아니라

그 지위 역시 높아 매우 권위가 있다.

게다가 린칭샤의 결혼생활 변화에 대한 소문이

또다시 불거져 나온 것이어서 많은 사람들은 이 소문은

진실일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본인은 지금 자신이 나서 입장을 아직까지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린칭샤는 일찍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방송 중 가장 외롭다고 느꼈을때"라는 질문을 받았고,

그녀는 이 질문이 결혼을 물은 것으로 오해를 하여

"싱리위엔과 결혼하기 전 반년"이라고 솔직하게 대답을 했다.

이는 어색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린칭샤는 부자연스럽게 서둘러 상황을 수습하기도 했다.



린칭샤(林青霞 임청하)의 한 가족



사실상 2012년 싱리위엔은 계속해서 아들을 매우 원하는 것으로

일찍이 드러났었다.

하지만 린칭샤는 2명의 딸들을 위하여 이를 반대했으며,

이들의 감정엔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그리고 싱리위엔은 상하이에 내연녀를 두고 두집 생활을 했다.

당시 한 소식통은 말하기를 "그는 한 아가씨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기간은 정확하지 않으며, 아마도 몇년 됐습니다.

그리고 그아가씨는 싱리위엔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습니다."고 말했다.


지금 두 사람의 이혼은 이미 더이상의 비밀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언비어는 시간이 가면 스스로 자취를 감추기 마련이다.



싱리위엔(邢李㷧 형리원)



당시 이러한 소식이 드러났을때 린칭샤는 남편과의 관계가 좋지않아

우울증을 앓았으며, 그녀는 원래 2주에 한번 진찰을 받았었지만,

이후 1주에 두번의 진찰을 받았다고 한다.


린칭샤는 데뷔이후 미녀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지만,

그녀 감정의 길은 상당히 순탄치가 못하다.

결혼 전 친한(秦汉 진한)과의 사랑은 특별한 이유없이 끝을 맺었으며,

그리고 일찍이 친샹린(秦祥林 진상림)과 약혼을 했다고는 하지만

친한을 잊지못해 최후 약혼을 깨버렸다.



이후 린칭샤는 재산 300억 타이완달러(약 1조947억원)

세계 갑부 500위내 중 한명인 싱리위엔과 결혼을 했다.

그리고 싱리위엔은 전처 장티엔아이(장천애)와의 딸을 데려왔고

새엄마 린칭샤와의 사이는 매우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가 큰딸을 낳을때 싱리위엔은 특별히

"싱리위엔 爱 린칭샤"의 함축된 의미로 큰딸의 이름을

싱아이린(邢爱林 형애림)으로 정했다.

그리고 작은 딸 싱옌아이(邢言爱 형언애) 역시 광동어(广东话)인

"仍然爱(잉연애, 변함없는 사랑)"의 독음을 얻어 지었다.

이로볼때 그 당시 부부이 사랑은 매우 깊었다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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