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지의 유명 록 가수장티엔숴(臧天朔 장천삭) 사망
그의 절친 왕샤오장(王晓章 왕효장)
"그는 쓰촨(川开 사천)에서 공연하고 싶어했다"고 밝혀
9월 28일 오전 9시 20분, 베이징 연예계 유명인사 왕샤오장(왕효장)은 펑몐신원(封面新闻 봉면신문) 기자에게 유명 록 가수 장티엔숴(臧天朔 장천삭)이 간암으로 인해 오늘 아침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향년 54세이다.
왕샤오장은 장티엔숴의 오랜 절친으로, 왕샤오장 또한 장쉐여우(张学友 장학우) 콘서트를 청두(成都 성도)에 유치한 유명스타 공연기획자이다. 2014년 9월 왕샤오장은 일찍이 장티엔숴의 동베이(东北 동북)에서 공연을 기획했었다. 2016년 일찍이 판즈화(攀枝花 반지화)에서 공연을 성공시켰으며, 2017년 6월 장티엔숴는 청두(성도)에서 공연을 하고 싶어 했지만,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공연을 열지 못했다.
장티엔숴(臧天朔 장천삭)
오늘(9월 28일) 오전 9시 30분 펑몐신원(봉면신문) 기자는
세차례에 거쳐 장티엔숴 본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장티엔숴의 가족들이 전화를 받아 이 소식에 대해 사실확인 해주기를
원했지만, 그의 전화는 누구도 받질 않았다.
장티엔숴(臧天朔 장천삭)는 1964년 3월 6일 베이징시(北京市 북경시)에서
태어났고, 중국 내지의 록 가수이며,
그의 대표 유작으로는 《朋友 붕우》, 《等待那一天 등대나일천》,
《大悲咒 대비주》, 《心的祈祷 심적기도》 등이 있다.
2016년 9월 28일 계열영화(系列电影) 《萧墅老人 소야노인》의
총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다.
1984년 음악 처녀작 《心的祈祷 심적기도》를 세상에 내놓았다.
1987년 자신의 첫 개인앨범 《冲入禁区 충입금구》를 출반했다.
1989년 밴드 "一九8九"를 정식 성립했다.
1991년 "十年减灾(십년감재)" 공연의 주제곡인
《太阳、世界、孩子 태양, 세계, 해자》를 창작했으며,
중국 문화부는 그에게 예술가 공로상을 수여했다.
1995년 7월 15일 앨범 《我这十年 아저십년》을 출반했으며,
앨범의 타이틀곡 《朋友 붕우》를 발표했다.
1996년 장이머우(张艺谋 장예모) 감독의 《有话好好说 유화호호설》의
영화음악을 창작 녹음했으며,
동시에 주제곡 《爱到永远 애도영원》을 발표했다.
1997년 9월 5일과 6일 베이징 공인체육관(北京工人体育馆)에서
첫번째 공연 "臧天朔个人演唱会(장티엔숴 개인 콘서트)"를 개최했다.
1999년 1월 새해축하 시트콤 《心想事成 심상사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2000년 3월 31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거행된
《中国歌曲排行榜99年度颁奖晚会 중국가요 순위차트 99년도 시상식》에 참가하여
최우수 작사, 작곡 및 10대가요 3개 항목에서 대상을 받았다.
2014년 9월 2일 "理想不倒,来日方长
(이상은 쓰러지지 않으며, 앞날은 창창하다)"라는 주제로
전국 투어공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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