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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상하이에 모습을 드러낸 금성무(가내시로 다케시)

by 태권v22 201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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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무(金城武 가내시로 다케시)저우동위(周冬雨 주동우《男人手册 남인수책으로

로맨틱한 인연을 공연하기 위해 상하이에 온 금성무


저우동위(주동우)와 제작자 천커신(陈可辛 진가신)이 파트너로 완성한 《七月与安生 칠월여안생이후, 이제 또다시 도시 애정 신편 《男人手册 남인수책으로 함께 작업에 돌입했다. 알려진 바로 천커신은 이번 새영화《男人手册 남인수책에서도 여전히 제작의 중요한 임무를 맡아 진행하며, 자신과 오랜시간 함께 작업해 온 오랜친구 금성무(가내시로 다케시)저우동위를 영화의 주인공으로 초대하였다고 한다. 이 영화는 악덕업주와 여장부의 사랑이야기로 로맨틱하고 달콤한 인연을 그린 러브스토리이다.

며칠 전 금성무저우동위가 함께있는 모습이 한 네티즌에게 목격되었으며, 상하이의 모 빌딩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중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네티즌이 공개한 금성무저우동위가 함께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영화《男人手册 남인수책은 소설가 난바이써(蓝白色 람백색) 《男人使用手册 남인사용수책을 각색한 애정영화로, 쑤홍위(徐宏宇 서굉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쑤홍위 감독은 80후 홍콩의 젊은 감독으로 이전 편집가로 여러해 일을 해왔으며, 《投名状 투명장》, 《十月围城 십월위성등이 그의 대표작이다. 그는 일찌기 홍콩영화 금장상(香港电影金像奖)에 두번과 타이완 금장상(台湾金马奖)에 한번 지명되었으며, 이는 홍콩영화 금장상 역사상 최연소 편집가 지명자이다.

이번 영화는 쑤홍위독의 데뷔작으로 "스승"인 천커신의 그를 향한 보호와 배려로 감독을 맡아 작업하게 됐다. 《男人手册 남인수책의 스토리는 저우동위가 연기하는 29살의 구셩난(顾胜男 고성남)이 주요 뼈대를 이루고 있다. 그녀는 브로드웨이의 호텔 바에서 둘째 주방장을 하고 있으며, 호텔의 총지배인과 비밀스런 연애를 이어간다. 이후 호텔이 경영위기에 봉착하게 되고, 총지배인은 그녀에게 이별을 고한다.

구난셩은 비참히게 실연을 당하고 실업이라는 2중의 타격을 받고 있을 때, 금성무와 만나게 된다. 금성무는 호텔을 사들인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로 독설과 잘난척을 하는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성격이 제각기 다른 두사람은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진실한 감정이 싹트게 되고, 최후에는 충성을 다하는 남친으로 발전한다. 이 영화의 이야기에서 말하고자하는 주된 내용은, 운명이란 신기하게도 상대방의 잘못된 방식에서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걸 강조하고 있다.



90후의 작은 꽃 "모우뉘랑(谋女郎, 장예모감독이 발굴한 여배우)" 저우동위는 몇년동안 영화의 길을 걸어오면서 점점더 연기에 대해 진실을 더해가고 있다. 그녀의 연기에 대해서 함께 작업을 해온 천궈푸(陈国富 진국부), 천커신 등 유명 감독들은 그녀의 연기 또한 대단히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곧 개봉될 영화 《七月与安生 칠월여안생에서는 저우동위가 지금까지 보여왔던 연기와는 전혀다른 뜻밖의 차가운 여자를 연기하는 걸 볼수 있다. 이밖에 그녀와 쉬커(徐克 서극), 위안허핑(袁和平 원화평)이 함께 작업하는 고전 환타지 무협영화《奇门遁甲 기문둔갑 또한 이미 촬영에 들어갔으며, 내년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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