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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견자단과 왕시시 결혼 13주년에 사랑을 이야기 하다

by 태권v22 2016.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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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쯔단(甄子丹 견자단)왕스스(汪诗诗 왕시시)의 결혼 13주년

"우리의 행복은 매우 간단합니다. 서로 아껴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제(8월 30일) 저녁 전쯔단(견자단)은 사랑하는 아내 왕스스(왕시시)와의 결혼 13주년을 기념하는 온화한 분위기의 저녁 만찬사진을 웨이보에 업로드 하며 "시작은 2003년입니다. 2003년은 하나의 특별한 해이며, 오늘은 우리의 결혼 기념일입니다. 사실 행복이란 매우 간단한 것입니다. 서로 아껴주며, 존경과 소중함을 보이고, 그리고 다정다감하게 보내는 것입니다."고 아내 왕스스에게 특별한 사랑고백을 했다.


전쯔단(견자단) 웨이보 캡쳐



사진을 보면 전쯔단은 흰색의 양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멋이게 보이며, 왕스스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하얀색의 민소매의 원피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테이블위엔 와인과 은은한 불빛의 초가 빛을 발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따뜻하고 로맨틱하다.

웨이보에 사진이 올려진 후 네티즌들은 "축복드립니다. 이외엔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형님과 형수님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세요.", "형님과 형수님의 행복한 모습에 질투가 날 정도로 부럽습니다." 등 그들에게 축복의 말들을 전했다.


대중매체에 의하면 전쯔단과 부인 왕스스는 올 상반기에 모 침구용품의 광고모델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전쯔단은 광고에서 처음으로 매우 뚱뚱한 이미지를 선보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부인 왕스스는 뚱뚱하게 분장한 전쯔단에게 사랑의 눈빛을 보내며 더 큰 침대 구입을 논의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부의 일에 대한 모습을 표현했다. 전쯔단의 이번 광고 기획자에 따르면, 부인 왕스스는 처음 본 뚱뚱한 남편을 뜻밖에도 알아보지 못하였다고 한다. 조금은 놀라워하며, 그리고 평소의 전쯔단과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전쯔단 역시 이번 뚱보분장을 처음 해본 것이라며, 이번 일로 인하여 부인이 정말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증명이 됐다고 말했다. 

그녀에게 정말로 뚱뚱한 전쯔단을 사랑하는가를 물었을 때, 왕스스는 웃음을 보이며 "좋아해요, 사랑스럽고 재미있어요. 게다가 그의 움직이는 모습이 cute해요. 두꺼운 옷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은 여전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 봤을 때 몰라봤던 거예요. 매우 매혹적이라 생각해요. 화면과 실물이 전혀다르게 느껴집니다. 갑자기 이렇게 뚱뚱해진 모습에 깜짝 놀랐고, 게다가 땀구멍까지 보이는 사실적인 분장에 또한번 놀랐어요.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아버지의 뚱뚱한 이미지를 못봐 아쉬워요.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전쯔단은 "현재 아내에게 예고편을 보여주는 겁니다. 몇년 후 제가 이렇게 변할수도 있으니까요."고 웃으며 말했다. 전쯔단이 1인 2역 할때보다도 많은 분장때문에 촬영시간 또한 2배이상 걸렸다고 한다.


전쯔단은 평소에 잠을 잘자지 못한다며, 왕스스가 잠결에 자신을 힘껏 밀어부친다고 했다. 이에 왕스스는 평소에 남편과 얼굴을 맞대고 자는것이 습관이라고 하며 "잠을 잘 때 남편은 강하게 제 얼굴을 밀어내서 많이 화가나요. 그래서 이후엔 서로 등을 맞대고 자기도 했어요. 남편이 어떻게 잠을 이룰지 정말 모르겠어요."라고 대응했다. 

옆에 있던 전쯔단은 "글쎄요, 잘모르겠습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사적인 원한을 얘기하네요. 사실 모르고 한일은 죄가되지 않습니다. 제가 영화를 찍을 때, 언제나 저의 동작에 대해 생각을 하거든요. 이게 바로 직업병입니다."고 웃으며 얘기했다. 

이어 왕스스는 "데이트할적엔 이러지 않았거든요. 결혼후에 생긴 버룻이예요.(아직 촬영 중인데..??)"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들은 큰 침대를 고르며, 전쯔단은 "큰 침대를 사도 나의 자리는 4분의 1입니다. 그녀가 4의 3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외에 저는 몸이 차갑고, 그녀는 뜨겁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1년 4계절 에어컨을 켜죠. 저는 4계절 내내 솜이불을 덮고 잡니다." 이렇게 그들과의 재미있는 잠자리에 대한 인터뷰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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