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하이 모터쇼(2019上海车展)에서 정식으로 모습 드러낸 베이징현대의 새로운 신세대 ix25

2019 상하이 모터쇼(2019上海车展)에서 정식으로 모습 드러낸

베이징현대(北京现代)의 새로운 신세대 모델 ix25

2년에 한번 열리는 상하이 국제 모터쇼가 4월 16일 상하이 컨벤션센터에서 정식으로 개막하여 각 대형 자동차 회사들의 중량급 신차들 모두가 모습을 드러냈다. 아우디의 Q2L e-tron을 포함하여, 포르쉐의 Cayenne Coupe, 비야디(比亚迪)의 汉(한)등 신차들이 모두 전시됐다.

그리고 베이징현대의 새로운 신세대 ix25가 이번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정식으로 드러냈다. 신차의 최대 변화는 외관과 내부 디자인에 있으며, 새로운 패밀리 디자인 랭귀지로 변모한 신차는 좀더 개성있고 젊은 면모를 지니고 있다.

새로운 패밀리 형식에서 라디에이터 그릴과 와이드하고 입체감있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했으며,

게다가 개성있는 다초점 반사타입의 LED헤드램프를 적용했다.

후미부분 이미지는 입체감과 볼륨감 모두 비교적 풍부하고

4세대 셩다(胜达)와 비교하면 새로운 1세대 ix25의 후미부분은

조금은 억세고 강한 느낌을 주며

매끄럽고 생동적인 느낌을 많이 주고있다.

데로등의 이미지와 라이트 디자인은 마찮가지로 개성이 넘치며

중앙부분에는 빛을 발하는 발광띠(luminous zone)가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장식작용을 더 많이하고 있다.

새로운 1세대 ix25의 내부 디자인은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신차의 내부 디자인은 기존의 미적감각에 더 부합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배치가 깔끔하면서도 화려하지는 않은 디자인이다.

서스펜션 타입의 중앙제어 디스플레이 장치에

피아노 래커 트림 패널로 덮힌 중앙제어 컨트롤을 매치하여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감각을 보여준다.

이 외에 신차 ix25는 바이두(百度) 스마트 네트워크3.0 시스템을 탑재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한다.

신차 ix25의 동력에 대한 소식은 아직까지 발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