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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중국의 3대 이동통신 사업자 오는 9월 1일부터 5G 상용 결정

by 태권v22 2019.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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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9월 1일부터 5G 상용 결정

3대 사업자의 요금은 얼떻게 될까?

사용자는 번호 바꾸지 않고 카드 교환없이 5G가입



8월 22일 보도에 의하면, 중국의 이동통신 3대 사업자 오는 9월 1일부터 5G를 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차이나 모바일(中国移动 중국이동), 차이나 텔레콤(中国电信 중국전신)의 관계자는 사용자에게 5G 휴대폰 구매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차이나 유니콤(中国联通 중국연통)은 2019년도 중간실적발표회에서 차이나 유니콤의 대표이사인 왕샤오추(王晓初 왕효초) 역시 지금 차이나 유니콤은 5G 휴대폰 보조금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번호와 카들를 바꾸지 않고 직접 휴대폰을 구입하여 5G 네트워크에 접속할수 있다.




최근 거행된 차이나 유니콤 2019년도 중간 실적발표회에서

대표이사 왕샤오추는 차이나 유니콤의 5G 보급은

두단계로 분류하여 진행된다고 했다.

제 1단계는 과도기로써 지금부터 올 11월 22일까지는

주로 기능 패키지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최저 패키지 요금은 월 190위안(약 32,355원)이며,

장기적으로 차이나 유니콤은 사용자의 품질, 속도에 따라

차등화하여 가격을 책정할 것이라고 했다.

업계의 분석으로는 3대 사업자가 5G 건설과 상용과정에서

서로 보조를 맞춰야 하며,

차이나 모바일과 차이나 텔레콤의 5G 패키지 가격의 수준 역시

이것과 비슷해야 할것이다고 했다.



올 8월 중국내에서 첫번째로 5G 휴대폰이

정식으로 출시됐으며,

중싱AXON(中兴AXON) 10Pro의 5G 가격은

4,999위안(약 851,500원)이며,

화웨이Mate(华为Mate) 20X의 5G 가격은

6,199위안(약 105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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