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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차오거(조격) 페이스북에 이혼 공지

by 태권v22 2016.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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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거(曹格 조격) 페이스북에 이혼 공지

네티즌 "좀 더 의논하고 제발 이혼하지 마세요."


차오거(조격)는 지난 심야에 이혼을 추측하게 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가수인 차오거는 2014년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예능프로그램 《爸爸去哪儿2,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하여 좋은 아빠의 이미지를 깊게 심어주었으며, 원만하고 아름다운 한 가족의 생활에 대하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2월에는 한 영화관에서 아내인 우수링(吴速玲 오속령)에게 프로포즈를 하여 8년전 간단하게 혼인신고만 하고 살아온 서움함을 달래주었다. 그러나 어제(14일) 새벽녘 갑작스럽게 페이스북에 "이혼… 당신은 무슨 방법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차오거가 술을 많이 마신것 같다고 생각했다.


차오거(曹格 조격)우수링(吴速玲 오속령)


차오거는 14일 새벽녘 페이스북에 "이혼… 당신은 무슨 방법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올려, 이 한마디가 수많은 추측을 낳게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의 의견들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진실한 그의 적지않은 팬들은 그가 이혼의 방법을 묻는 질문을 의아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생각해 보세요."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후 얼마안되어 그는 자신이 올린 글에 대하여 자신과 아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의 글을 올리며, "저와 저의 아내는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계속 남아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했고, 이후 4분이 지난다음 그는 또다시 "우리는 매우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길 희망합니다... 포기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이혼에 대한 말을 일소시켰다.


2014년 차오거는 두 아이들을 데리고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여 수 많은 관심을 받았고, 그의 좋은 아빠 이미지가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 들었으며, 매우 행복하고 원만한 가족으로 인식되었다. 올 2월에 그는 아내인 우수링에게 프로포즈를 하여 결혼 8년간 하지못했던 프로포즈를 성공하여 그간의 서러움을 단숨에 행복함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차오거는 예능 프로그램 속에 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아내 우수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 종일 촬영과정을 함께 했으며, 이후 30분간의 프로포즈는 영화와도 같이 이루어 졌다. 영화관에서 이루어진 프로포즈는 아내에게 감동을 안겨줬으며, 그들의 옆에는 아이들이 함께 했고 이 장면은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장면이었다.


차오거 가족사진


이후 4명의 계속하여 가족은 행복하다고 생각하여 왔으나, 차오거가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대하여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워했고, 특히나 그가 이혼의 방법을 물어온 질문에 더욱 의아스러워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그가 분명 술을 많이 마셨을 거라고 추측을 했으며, 왜냐하면 그가 이전에도 비슷한 일을 저질렀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차오거는 술을 좋아하고 게다가 술주정이 있는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2009년엔 처티엔(侧田 측전)과 클럽에서 나오다 처티엔을 무자비하게 때려 사람들은 두사람 친한 친구가 아니냐며 어떻게 술울 마시고 사람을 몰라보냐고 질책을 한적도 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두사람은 사과하고 헤어졌으며, 이 일은 오해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그뒤 2013년 7월 린즈잉(林志颖 임지령)의 결혼식에서 차오거는 또다시 술을 마신 후 적절치 못하게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지인의 말에 따르면, 차오거는 축하파티에서 술을 마신 후 어조가 바뀌어 큰 소리로 떠들어 댔을 뿐만 아니라 그를 말리던 사람을 때렸다고 했다. 이에 아내 우수링은 부끄럽고 화가나기도 하여 눈물을 흘렸으며, 마지막에 가서는 몇몇 사람들이 아예 차오거에게 고의로 계속하여 술을 권했고, 그가 술에 완전히 취해 자리를 뜬 후에 파티를 이어갔다고 한다.

이런 일이 있은 후 얼마 안되어 같은해 10월 시먼(西门 서문) "河岸留言(하안류언)"에서 노래할 때, 차오거는 또 술에 취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심한 욕설과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이를 동영상으로 찍었고, 무대에서 취해있는 그에게 올라가 마이크를 빼앗았으며, 공연장에 있던 모든 관객들이 그를 향해 큰소리로 "Bull Shit!"을 계속하여 외쳤다. 이에 아내 우수링은 집을 나가기도 했다.


차오거가 술주정이 많은 사람이었군요. 어찌됐든 이혼에 대한 그의 글은 또하나의 술주정 에피소드가 된것 같습니다. 아니면 정말로 심각한 일일수도 있구요. 그러나 차오거의 가족에게 행복의 햇살이 깃들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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