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새로운 스타일의 블록체인 스마트폰 Exodus 1s 출시

HTC 새로운 스타일의 블록체인 스마트폰 Exodus 1s 출시

400G 메모리카드 저장구역에 블록체인 배치

타이완의 전자제품 제조사인 HTC는 새로운 스타일의 블록체인 스마트폰 Exodus 1s을 출시했으며, 사용자는 완전한 비트코인 노드를 실행할수 있다. HTC는 더욱 저렴하고 편리한 블록체인 스마트폰 Exodus 1s를 출시한 것으로 이는 회사가 지난해 발표한 Exodus 1의 스몰 버전이며, 하드웨어 계정을 겸할수 있고 나아가 새로운 기기는 다른 암호설정 테크닉을 갖추고 있다.

HTC는 이 새로운 스타일 스마트폰의 돗보이는 한가지 기능은 "완전한 비트코인 노드"를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매자는 반드시 400GB의 메모리카드를 장착해야 하며, 이는 스마트폰에서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저장하는데 쓰인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저층의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검증할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째로 하드웨어 방면의 경우 2019년형 휴대전화로써

Exodus 1s의 실력이 다소 부진했다.

이 기기는 퀄컴(Qualcomm)의 스냅드래곤 435칩셋 및

4GB RAM을 탑재했으며

5.7인치 18:9 H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64GB의 저장공간(有 SD카드 슬롯), microUSB 포트를 사용하고

3.5mm 오디오 단자가 있다.

카메라 부분에 있어 Exodus 1s 후면에 1,300만화소의

PDAF 카메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면에는 같은 화소의 카메라를 제공하고 있지만

자동초점은 없고, LED 플래시를 장착했다.

두개의 SIM 슬롯은 4G와 3G 듀얼 뷰, Wi-Fi ac,

블루투스 4.1，3,000 mAh의 배터리를 지원하며

Android 8.1을 탑재하고 있다.

Exodus 1s의 매력은 휴대폰에서 완전한 비트코인 노드를

운행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것는 휴대폰이 비트코인 전체 계정을 그 안에

저장할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적어도 260GB의 저장공간이 있어야 하며

이는 현재 비트코인 계정이 약 260GB이고,

동시에 매년 약 60GB의 속도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현재 Exodus 1s은 예약판매를 하고 있으며,

가격은 219유로(약 28만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