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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류창동과 마화텅 공익단체 조직

by 태권v22 2016.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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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동(刘强东 유강동)마화텅(马化腾 마화등) 공익단체 조직

빈민구제를 위헤 한걸음 한걸음 지지 호소


어제(11월 7일) 징동그룹(京东集团 경동집단)의 최고경영자 류창동텐센트(腾讯公司 등신공사) 회장 마화텅은 공익활동을 위한 네트워크(朋友圈 붕우권)를 개시했다. 넷티즌들이 공동으로 매일 웨이신운동(微信运动) 걸음 수를 기증하고 누계가 10만보가 되었을 때, 징동에서는 공궁한 지역의 농민들에게 1마리의 병아리를 기부하며, 기부를 받은 농가에서는 친환경 먹이를 먹여 이 병아리를 기르고, 닭으로 성장하게 되면 징동에서 이를 다시 매입하여 징동 쇼핑몰에서 되파는 형식이다. 이렇게 농가에 도움을 주어 빈곤에서 벗어남을 실현하고 도움을 준다.


* 웨이신운동(微信运动 위쳇헬스) :

웨이신 친구에 웨이신운동을 추가하고 어플을 깔면친구들이 하루에 얼마나 걸었는지 알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오늘(11월 8일) 오전 11시에 마감하는 이 걸음 수 기증은 매우 짧은 10시간 사이에 이미 2만여명의 넷티즌들이 참여하여 활동을 벌였고, 기증한 걸음 수는 이미 2억보에 가까워 졌다. 이에 징동에서는 이미 1,900마리가 넘는 병아리를 농가에 전달했다.

이 닭사업 프로젝트는 전자 상거래를 통하여 빈곤층을 도와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한 류창동의 구상이라고 한다. 그의 초심은 녹색식품의 안전과 빈곤층을 도와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을 서로 결합하여 농가에서 자연 생태화로 병아리를 양식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닭고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부유한 농가를 만들기 위하여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 올 년초 징동그룹은 빈곤층을 도와 가난을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전문적인 "빈곤구제 닭 사업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였고, 국가에서의 빈민구제 중점 지역인 허베이 우이현(河北武邑县 하북성 무읍현)을 선정했으며, 관할 마을의 노인, 환자, 장애인 등이 있는 가난한 농가를 위하여 타이항(太行 태행) 재래종 닭의 병아리를 공급하였다. 그리고 재래종 닭을 키우기 위한 기술적인 훈련 및 지도도 함께 제공하였다. 빈곤 농가는 징동의 표준 양식에 따라 닭을 키우게 되며, 160일 후 표준화된 선별을 거쳐 농가에서 기른 닭을 징동에서 매입을 하고 소비자에게 되팔게 된다. 이로써 신선한 닭의 구입과 판매, 가가 가정까지의 배송 등 모든 것을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산업사슬을 구성하고 확보하여 닭의 품질을 높이고 농가의 빈민탈출에 기여하게 된다. "쌍 11절(双11, 11월 11일) 전야에 첫번째 빈곤구제 닭 판매에 들어가게 되며, 약 100여명의 빈곤가정이 이로인하여 이익을 얻게 된다. 각 빈곤가정의 평균 수익은 3,000위안(약 5십만원)이 될 전망이다.


닭 프로젝트 시작 이후 바로 각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텐센트 마화텅회장 역시 류창동과 여러차례 이 프로젝트에 대하여 토론을 하였으며, 텐센트 공익과 이번 시작한 징동의 공익이 함께 도와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 근거하여 많은 네티즌들이 웨이신운동에 참여하여 걸음 수를 기증하고 빈곤구제 공익사업에 함께 나아가게 된 것이다. 매 사람마다 매일 1,000보씩 기증하게 되면 징동에서는 기증 누계가 10만보가 될 때마다 무료로 빈곤 농가에 1마리의 병아리를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또한 사교(社交)+공익(公益)+전자상거래(电商)+빈곤구제(扶贫)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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