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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처음으로 중국에 발을 들여 놓은 칸 XR, VeeR과 손을 잡고 360VR 몰입영상전(沉浸影像展, VeeR 360 Cinema) 마련

by 태권v22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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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XR 처음으로 중국에 발을 들이다

VeeR과 손잡고 360VR 몰입영상전(沉浸影像展, VeeR 360 Cinema) 마련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원래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거행하기로 했던 칸 국제영화제(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유감스럽게 열리지 못했다. 개최 취소에 대해 명확히 하지는 않았지만, 어떠한 형태로 다시 돌아오게 될지는 아직까지 분명하지 않다.

이와 동시에 칸 영화시장은 온라인으로 거래 전환을 선언했으며, 칸 XR 또한 요며칠 혁신적인 상영의 형식으로 글로벌 선두주자인 VR 컨텐츠 플랫폼 Veer과 손을 잡고 360VR 몰입영상전(沉浸影像展, VeeR 360 Cinema)을 거행한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이들과 영화팬들은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독보적인 시각의 향연을 누릴수 있게 됐다.




5G 기술이 점차적으로 발전하면서 VR 영상작품의 관람 및

배급장벽이 급속히 낮아졌으며,

전통적인 서사(서술) 수단을 전복시킨 VR 영상은

주류 영화제의 시야에 더욱 많이 들어섰다.

베니스, 선댄스, 트라이베카 등 국제영화제가 끊임없이

VR 경쟁부문을 증가 시킨 이후

칸 영화시장 또한 2019년 칸 XR(Cannes XR)을 개척하고 설립했다.

그리고 최근 칸 XR은 VeeR과 손을 잡고

360VR 몰입영상전(沉浸影像展, VeeR 360 Cinema)

개최한다고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VeeR이 전 세계적으로 360VR 영화를 공모하고

그 중 10~15편을 선정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동으로 상영한 이후

수상작을 선정한다.

온라인 상에서는 VeeR 유니버설VR 영상 플랫폼에서

전세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상영하

행사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이다.

그리고 오프라인 상에서는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VeeR 산하의 8K VR 시네마 제로 스페이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영화 콩쿠르를 개설한다.





칸 XR은 중국 내 유일한 파트너로서

VeeR은 몰입식 VR콘텐츠를 대중들에게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콩쿠르 행사에 대해 "우리의 목표는 칸 XR과

몰입영상 창작자를 지원하는 더 많은 방식을 찾아

360 영상창작의 경계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중국 5G 인터넷의 발전에 따라 VR은 역사상 유래없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중국시장은 양질의 VR컨텐츠에 대한 거대한 수요가 있습니다.

이번 칸 XR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360영화의 집중 상영하는것 또한

국제적으로 최신 최고 품질의 VR영화가

5G, VR, 영화와 텔레비전 등 업계 파트너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라고

VeeR 공동창업자 천징슈(陈婧姝 진정주)는 말했다.





VeeR 산하 8K VR의 영화관 브랜드인 제로 스페이스 또한

오프라인 상에서 적극적인 구도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이미 베이징, 상하이, 난징, 난창, 산야 등 여러 도시를

커버하고 있다.

이번 콩쿠르 행사는 중국 전역의 관객들에게

신선한 양질의 VR 컨텐츠를 선사하는 동시에

칸 XR이 중국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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