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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CBRE발표 2020년 세계에서 집값 가장 비싼 10대도시, 홍콩 1위에 이름올려

by 태권v22 202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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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 발표 2020년 세계에서 집값 가장 비싼 10대도시

홍콩 여전히 세계에서 집값 가장 비싼 도시에 이름올려

 

 

집값에 대해 말하자면, 통일되지 않은 데이터로, 나라마다, 도시별로 각기 다른 집값을 마주하게 된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어느 나라의 집값이 가장 비쌀까? 주택 임대시장의 조사결과에서 2020년 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10대도시가 이미 발표되었다. 그 도시들을 한번 살펴 보고자 한다.

6월 5일 씨비 리타드 엘리스그룹(CBRE)이 "2020 세계 생활 리포트"를 발표했으며, 그 리포트에서는 2020년 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는 각각 홍콩, 뮌헨, 싱가포르, 상하이(상해), 선전(심천), 베이징시(북경시), 밴쿠버, 로스앤젤래스, 그리고 파리와 뉴욕이 차례로 자리하고 있었다. 2020년에도 홍콩이 여전히 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리포트의 데이터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10대 도시의

주택 평균 가격은 각각

125.44만달러, 100만달러, 91.56만달러, 90.58만달러,

78.39만달러, 76.35만달러, 75.46만달러, 71.76만달러,

65.06만달러, 64.90만달러 였다.

 

 

 

이로볼때 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의 반이

아시아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중  홍콩, 상하이, 선전과 베이징이 중국에서 또다시

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 1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홍콩의 주택 평균가격은 125.44만달러(약 15억1,656만원)으로

전세계 주택 평균 가격 최고에 올랐고

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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