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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北京 북경) 펩시코(PEPSICO) 레이스감자칩 공장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발생
레이스 감자칩 먹어도 될까?
질병예방 전문가 "현재까지 식품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사례 없다"
펩시코(PEPSICO, 百事公司)의 베이징(북경) 레이스 감자칩(乐事薯片) 생산공장에서 직원이 코로나19(COVID-19) 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대해 중국 질병예방 통제센터 부주임 펑쯔지엔(冯子健 풍자건)은 "지금까지 감염직원이 감자칩에 오염시킨 것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이 외에 국제적으로 식품을 통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례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건조 식품은 실내온도 조건에서 바이러스의 생존시간은 매우 짧으며, 설령 감염된다 하더라도 바이러스는 곧바로 활동성을 잃어버리게 됩니다."고 밝혔다.
疫情下的食品安全
전염병 상황에서 식품은 안전
6월 21일 베이징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전염증 질병예방
기자회견에서 펩시코(PEPSICO) 중국 그룹사업부 홍보실의
총감독은 다씽취(大兴区 대흥구) 바이시시핀 중국 유한공사
(百事食品中国有限公司) 베이징 분공장의
전염사례 상황에 대해 통보했다.
통보에서 현재 분공장은 이미 생산을 중지하고
전직원 핵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직접 접촉자 87명을 찾아내 이들 모두 이미 격리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 질병예방센터는 공장 내외환경에서
샘플링을 채취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6월 21일 저녁 펩시중국(百事中国)은
전염병이 발생한 공장은 바이시시핀(百事食品, PEPSICO) 중
하나의 분공장이며,
지금까지 어떠한 음료식품을 생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식품공장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은 문제를 제기 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대해 펩시는 서면 답변에서
세계보건기구(WHO) 및 구미 다국의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는
이들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체의 표면에서 생존률이 극히 낮기 때문에
수일에 걸처 운송된 제품이나 포장으로 부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은 매우 낮다고 명확하게
지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사의 감자칩 가공과정은 고온 열처리 공정을 거치고,
엄격한 GMP 관리체계와 실천을 취합하여
바이러스가 제품 공급체인 과정 전반에 걸쳐
생존할 가능성은 제로입니다."며
이에대해 펩시코측은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커신식품영양정보교류센터(科信食品与营养信息交流中心,
China Food Information Center) 주임 종카이(钟凯 종개) 또한
간식거리에 대해
"감자칩 제조 공정은 간단하게 말해 고온 가열입니다.
게다가 감자칩은 매우 건조하며,
이러한 식품 성질은 바이러스가 매우 싫어하는
환경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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