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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이야기

《花木兰, 뮬란》스트리밍 플랫폼 방영 공개 후 영화관 사장 불만으로 홍보물 때려 부셔, 중국에서는 다행히 영화관에서 개봉

by 태권v22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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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木兰, 뮬란, MULAN》 스트리밍 플랫폼 방영으로 변경된 이후

영화관 사장 홍보물 때려 부시며 불만 표시

다행히 중국에서는 영화관에서 개봉

 

 

해외 매스컴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화요일(8월 4일) 할리우드제작사 디즈니는 대작 《花木兰, 뮬란, MULAN》에 대해 일부 국가에서 극장 개봉을 포기 선언했으며, 직접적으로 자회사인 스트리밍 미디어 플랫폼 Disney+에 업로드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디즈니는 지난 화요일 매스컴과의 통화에서 영화 《花木兰, 뮬란》을 일부국가에서 개봉을 포기하고, Disney+ 플랫폼에서 오는 9월 4일 29.99달러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Disney+ 서비스가 없거나 영화관이 이미 영업을 재개한 지역에 대해서는 영화 《花木兰, 뮬란》을 영화관 체인에서 개봉하고, 상영일자는 인터넷 업로드 시간과 같은 9월 4일이라고 했다.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방영되는 국가는 미국을 포함하여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서유럽의 일부 국가라고 한다.

 

디즈니는 최근 올해의 대작인 《花木兰, 뮬란》에 대해

북미지역에서 영화관 상영을 포기한다고 밝혔으며,

스트리밍 미디어 플랫폼 Disney+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방영한다고 했다.

그리고 Disney+ 서비스가 없는 국가와 지역 및

영화관이 이미 영업을 재개한 국가에 대해서만

오프라인 상영을 할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상영 방식에 대해 적지않은 지역의 영화관 종사자들에게

큰 불만을 불러 일으켰다.

 

미국 매스컴 버라이어티(Variety) 웹사이트에서는

"당신은 Disney+에서 29.99달러를 주고

영화 《花木兰, 뮬란》을 구입하시겠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했고

투표에서 오늘 8월 7일 오전까지

이미 9만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그 중 85.3%에 달하는 사람들이 영화를 구입하는데

돈을 지불하지 않겠다고 했다.

 

미국 매스컴 버라이어티(Variety) 설문조사

그리고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수많은 영화관 업주들 또한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일부 사람들의 불만을 야기시켰고

그 중 프랑스의 한 독립영화관 사장 Gerard Lemoine

직접적으로 《花木兰, 뮬란》의 홍보물을 때려 부수며

불만을 표출했다.

 

 

花木兰, 뮬란》은 니키 카로(Niki Caro)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 전쯔단(甄子丹 견자단) 주연,

공리(巩俐)와 리롄제(李连杰 이연걸)이 특별출연하는

실사버전 영화이다.

디즈니는 지난 7월 23일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원래 오는 8월 21일 개봉 예정이었던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었다.

중국 내지 등 Disney+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이 없는 지역에서는

변함없이 《花木兰, 뮬란》의 영화관 상영 기회를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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