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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이야기

백두산 천지에 또다시 나타난 "수중 괴물"

by 태권v22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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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물체

전문가가 말하는 "수중 괴물"이 또다시 나타났다?

 

 

백두산 천지에 정체불명의 물체가 또다시 나타났다. 최근 중국의 한 네티즌이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이 백두산 천지를 여행하고 있을때 수면위로 나타난 정체불명의 물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 물체는 수면위를 몇차례 돌고난 이후 갑자기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영상을 촬영한 네티즌에 따르면, 당시 그는 수면으로 부터 대략 500미터 쯤 떨어져 있었으며, 촬영한 영상에서는 작은 검은 점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그 물체의 체형은 매우 컸고, 천지의 물은 매우 맑고 투명하여 정체불명의 물체를 뚜렷하게 볼수 있었다고 한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전설속에 나오는 "수중 괴물, 水怪"이 마침내 또다시 나타난 것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 이 일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중이라고 한다.

 

 

10월 20일 촬영된 백두산 천지 영상 캡처 

 

현지 직원이 10월 20일 오전 9시 전후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 캡처

 

백두산 천지가 존재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수많은 전설적인 색채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말하자면 백주산 천지는

화산 분화구의 천연 호수이다.

하지만 호수의 면적은 보는 사람들을 깜짝놀라게 하며,

게다가 이 호수는 배출구는 있지만 유입구가 없는게 특징이다.

1년 내내 물의 출구만 보이고 입구는 보이지 않고

호수의 물은 끊임없이 밖으로 흘러 내리며

압록강, 송화강, 두만강 등 세개 강의 원천을 형성한다.

이로인해 중국 동북지역과 북한의 많은 사람들에게

물을 공급하고 있다.

 

 

아름다운 백두산 천지

 

전문가들이 지리적인 위치를 원인으로 한 분석에 따르면

천지는 거리상으로 동해와 직선거리로 300킬로미터 밖에 안되는

매우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천지의 물은 지하하류를 거처 동해와 서로 통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어떠한 자연의 힘이 순환을 이루며

이로인해 해양생물이 지하천을 따라

백두산 천지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생물은 오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래서 이를 본 사람들은 그것을 "수중 괴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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