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장(长江, 양쯔강) 2020년 5호 홍수 도래, 싼샤댐 수리중추 건설한 이래 최대의 홍수와 맞서 싸워

창장(长江 장강, 양쯔강) 2020년 제 5호 홍수 도래

싼샤댐 수리중추 건설한 이래 최대 홍수와 맞서 싸워

 

 

8월 20일 8시 "창장(长江, 양쯔강) 2020년 제 5호 홍수"가 싼샤댐 수리충추(水利枢纽)에 도착했으며, 입고 유량은 매초당 75,000 세제곱미터(立方米 입방미터)에 달했다. 이는 싼샤댐 수리중추가 2003년 건설된 이래 최대의 홍수를 맞이한 것이다.

최근 홍수 방지계획 지시에 따라 싼샤댐은 이미 11개의 방류구를 모두 열었으며, 출고량은 매 초당 42,900 세제곱미터로 홍수 억제율이 34.4%에 달하고 있다. 이번 홍수의 과정에서 싼샤댐의 수리중추 건설이래 최고 수위에 달한 홍수, 최대 유출량 등 여러 항목에서 기록을 새롭게 갱신했다. 이전 싼샤댐 수리중추에서 입고 유량이 매 초당 7만 세제곱미터 이상의 홍수는 단 두차례로, 각각 2010년 매 초당 7만 세제곱미터와 2012년의 매 초당 71,200 세제곱미터 였다.

 

최근 11개의 방류구 모두 연 싼샤댐(三峡大坝, 싼샤다바)

 

싼샤그룹(三峡集团) 관계자는

"수리중추의 댐의 물을 비워내는 공간을 예측하여

홍수방지 저수 용량의 80%를 확보해 두고

전쟁 전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 상류 저수지를 충분히 운용하여 공동배치를 전개하고

싼샤댐 수리중추를 도와 제방을 쌓아 홍수를 방지하여

싼샤댐 중추의 홍수 방지 압력을 크게 경감시킬 것이라고 했다.

다음으로 연합회 사업자의 역량을 확대하여

정보 발표의 빈도를 늘리며,

현장 당직 인력을 늘려 응급처치의 역량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0년에 증수기에 들어선 이래 싼샤댐 수리중추는 이미

매 초당 3만 세제곱미터 이상의 홍수에

9차례에 거쳐 성공적으로 대처함에 따라

"창장(양쯔강) 2020년 제 5호 홍수" 이후

누적 예상 저수량은 280억 세제곱미터를 초과하고 있으며,

이는 씨후(西湖 서호) 2천개와 같은 물의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