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에 유효한 8가지 습관

노화방지에 유효한 8가지 습관

사람들은 모두 나이와 용모 모두가 젊어지기를 희망한다. 이때문에 수많은 여성들은 자신이 젊어지는 방법을 찾아다니곤 한다. 그러나 멀리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놓지고 있는 생활속에서 자그마한 습관을 기르게 되면, 그 습관 하나가 당신의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어떠한 습관들이 노화방지에 도움을줄까?

노화방지에 도움을주는 습관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나, 혼잣말을 한다. 혼잣말을 하게되면 뇌를 보호하게 된다.

어떤이들은 아무런 일이 없을 때 혼잣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겉으로 보기엔 나쁜 결점처럼 보이지만 뜻밖에도 이로운 점이 많이 있다. 이러한 혼잣말은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진정작용이 있으며, 또한 안도감이 증가하고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하고 조정하게 된다. 그리고 수면을 도와주고, 특히 긴장하거나 몸이 지쳐있을 때에 호흡이 증가하여 혈중의 산소함량을 향상시키며, 뇌에 공급하는 피의 부족으로 인한 부적응증을 완화시킨다.

둘, 입을 열어 큰 소리를 내거나 노래를 한다. 이 습관은 폐 기능을 보강하여 준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적잖이 많다. 그들은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공원 혹은 길을 걷다가도 노래를부른다. 입을 크게 벌려 노래를 하는 것은 호흡계통의 근육을 단련시켜 주게 된다. 이것은 수영, 노젓기 등의 체력단련 운동에 못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셋, 자주 기지개를 켠다. 기지개를 켜게되면 마음이 안정이 된다.

어떤이들은 어딘가에 기대어, 혹은 두팔을 앞으로 내밀거나 위로 쭉 뻗어 기지개를 켜며 하품을 해 졸리운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의학 전문가들은 기지개를 켜게되면, 전신 대부분의 근육 수축을 가져오고, 지속적으로 몇초간 기지개를 켜는 동작 중 엉켜 뭉쳐있던 수많은 혈액이 심장으로 급히 돌아감에 따라 혈류량이 증가되고, 혈액순환이 개선된다는 것을 사실로 증명했다. 그러므로 기지개는 관상동맥질환자나 뇌에 혈액의 공급이 부족한 환자 등은 정말로 꼭 필요한 습관이라 할수 있겠다.

넷, 밥을 먹기전 국을 먼저 먹는다. 이것은 소화기관에 유익하다.

밥을 먹기전에 국을 먼저 먹는 것에 대한 좋고 나쁨은 계속하여 논쟁이 되고 있다. 이것에 대해 지금 여러분들에게 과학적인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먹는 것이 좋다. 밥을 먹기전에 소량의 국을 먼저먹는 것은 운동하기전 준비운동과 같다고 할수 있다. 국을 먼저 먹게 되면 소화기관을 활동이 시작되고, 소화액을 분비하는 선 즉 소화선 또한 활동을 하여 식사를 하고 소화를 잘 시키기 위한 준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다섯, 다리를 높이 든다. 이러한 습관은 콩팥을 강하게 한다.

어디에 앉아있던 얌전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데, 그런것이 나쁜것이 아니라 그 반대이다. 의학 전문가의 연구에서는 사람이 양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들어올리게 되면, 발과 다리의 혈액이 역류하는 현상이 생겨 장시간 조여있던 다리를 이완시켜 하지정맥류를 예방치료하는데 유익하며, 동시에 다리의 혈액이 역류하여 폐와 심장에 이르러 심장과 폐의 기능을 크게 회복시키고, 더욱이 폐심증환자에게는 상당히 이로운점이 많다고 밝히고 있다. 게다가 평상시에 자주 이런 자세를 취해주면 심장과 폐의 건강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고 덧붙이고 있다.

여섯, 일어서서 식사를 한다. 일어서서 밥을 먹게되면 비장(脾臟)의 운동을 돕게된다.

게으른 사람은 보양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며, 장수(长寿) 또한 어려울 것이다. 움직여야 몸과 마음이 가뿐해진다. 사람들은 거의 반평생을 앉아서 식사를 한다. 그러나 뜻밖에도 앉아서 식사를 한다는 건 잘못된 자세임이 드러났다. 바로 일어서서 식사를 하는 것이 보양의 정수라는 것을 찾아낸 것이다. 한 의학자는 세계각지의 다른 민족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하는 자세에 대하여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일어서 있는 것이 최고 과학적이며, 앉아있는 것은 그 다음이다. 그리고 쪼그려 앉아있는 것은 가장 비과학적인 자세이다."

일곱, 찬 음식을 즐겨 먹어라, 오장(심장, 간, 비장, 폐, 신장)이 튼튼해 진다.

모든이들은 이야기 하기를 찬 음식을 좋지 않다라고 이야기 한다. 이 말은 한가지로 논할 수는 없다. 전문가들은 일찌기 체온을 내리는 것이 인류가 장수하는 길로 통한다고 여겨왔다. 다시한번 말하자면, 왜 어떤이는 겨울에 수영을 하고, 또 어떤이는 냉수욕을 하는가 이다. 찬 음식을 먹는 것과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은 같은 방법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건강에 나쁜 습관은 계속해서 찬 음식을 먹는 것이다. 음식 열량을 균형에 맞춰 적당한 정도에서 멈춰줘야 한다. 적당한 정도에 도달하게 되면 체온을 내리는 작용을 하여, 오장의 적절한 저온 상태에 놓이게 되며 수명 연장을 도와준다.

여덟, 옷을 벗고 잠을 자라, 간이 보호된다.

발가벗은 상태에서 잠을 자게 되면, 몸에서 옷의 구속을 없애주어 아무런 구애없이 자유롭고 편안함을 가져다 준다. 다른 한편으로는 피부와 공기의 접촉이 증가되어 간 문정맥의 순환, 혈액순환과 피지선(皮脂腺, 기름샘), 땀선의 분비에 유익하다. 이로인하여 발가벗은 상태로 잠을 자는 것은 마음을 이완시켜 피로감을 없애준다.

그렇다면, 당신의 노화를 재촉하는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

하나, 술을 많이 마신다.

만일 당신이 잠자기 전 늘 한잔의 칵테일을 마신다고 하자. 그러나 이것이 나이를 두배로 먹는다고 한다면 아마도 당신은 이러한 습관을 곧바로 버릴 것이다. 만약 당신이 계속해서 술을 마신다면, 아마도 눈 아래가 튀어나오는 아이백 현상이 생겨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당신은 비싼 아이크림 또는 레이저로 아이백을 없앨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술을 조금만 마시고, 물을 많이 마시며, 잠을 충분히 자게되면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아이백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둘, 운동을 과하게 하고 있다.

사람들은 체력단련을 과하게 하든지, 아니면 한가지 방법으로 장기간 체력 단련을 하기도 한다. 평소에 조깅을 하거나 빨리 달리기 등을 하는 사람이 매우 좋은 예라 할수 있겠다. 당신이 체력단련을 과도하게 한 신체부위(엉덩이, 무릎과 발목)가 마모되어, 당신의 몸은 늙을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이 단련하지 않은 신체 부위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셋, 빨대를 이용하여 음료를 마신다.

빨대를 이용하여 음료를 마실 때 사용하는 근육과 담배를 피울 때에 사용하는 근육은 서로 같다. 계속해서 얼굴을 찌푸리게 되면 입 주위에 잔주름과 주름살이 생겨남을 초래한다. 주름이 생겨나는 것을 대비하여 컵으로 직접 마시거나 물통째 바로 마시는 것이 좋다.

넷, 늘 한쪽을 향하여 잠을 잔다.

당신이 잠을 자는 자세에서 얼굴에 잔주름이나 주름살이 생겨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 잠을 잘 때에 얼굴의 피부와 베개 사이의 마찰이 생겨 콜라겐이 파열됨에 따라서 잔주름과 주름살이 형성된다. 매일 저녁 동일하게 한쪽을 향해서 옆으로 눕는다면, 베개가 얼굴에 닿는 압력이 한쪽으로만 가해져 눈 주위와 코에서 부터 입에 이르는 부위에 잔주름이 깊게 형성될 수 있다. 주름을 억제하기 위해선 반드시 실크 혹은 비단의 베갯잇을 사용하여야 마찰을 감소시킬 수 있다. 아니면 반듯이 누워자는 것이다.

다섯, 선그라스 쓰는 것을 잊는다.

당신의 눈은 파괴력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다. 강한 햇빛에 선그라스를 쓰지 않는 다면 당신은 눈을 가늘게 뜰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습관이 눈 주위의 주름살이 깊어지는 이유이다.

여섯, 아이팟(iPod)의 음량을 너무 크게 듣는다.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나이가 많아지는 것과 관련하여 청력이 함께 쇠약해 진다. 청력은 기나긴 세월 속에 한걸음 한걸음 퇴화되어 간다. 우리가 아이팟, 진공청소기, 헤어드라이어, 자동차소음 등 일상 생활속에서 크고 작은 소리들과 접촉해 온 결과 이다.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이팟의 음량은 작게 조절하고, 이어폰 사용을 자제하여야 한다. 또한 클럽 등 귀청이 터질것 같이 소리가 큰 곳에서는 귀마개를 사용하여 청력을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한 연구에서는 두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최대값의 소음을 접하면 영구적으로 청력이 파괴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 했다.

일곱, 머리를 숙이고 어깨를 축 늘어뜨린다.

우리가 앉아 있는 자세는 우리를 늙게 만들수도 있고, 우리의 젊음을 유지하게 할 수도 있다. 곧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당신의 폐가 열가 열려 자연스러운 호흡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고개를 어깨 밑으로 숙이는 자세에선 척추 휨과 기타 건강에 문제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자세는 겉으로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아니라 자신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