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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중국 상하이 제 6호태풍 "인파(중국명-烟花 옌화)" 상륙

by 태권v22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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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호태풍 "인파(중국명-烟花 옌화)" 상하이에 상륙

모든 방향에서 상하이에 도착하는 고속철 모두 운행정지

 

 

올해 제 6호태풍 "인파(중국명-烟花 옌화)"가 상륙했다. 7월 25일 12시 30분 저우산시 푸퉈구(舟山市普陀区 주산시 보타구)에 상륙했으며, 중심 최대풍속은 13급(38미터/초)으로 중심기압은 965헥토파스칼이다.

7월 25일 중앙기상대는 태풍 황색경보와 폭우 황색경보를 연이어 발표했다. 7월 25일 8시부터 26일 8시까지 저장베이부(浙江北部 절강 북부), 상하이(上海 상해, 장쑤동난부(江苏东南部 강소 동남부), 그리고 안후이동난부(安徽东南部 안휘 동남부) 등 지역의 일부 지역에 대폭우가 예상되며, 특히 저장베이부(浙江北部 절강 북부)에는 국지적으로 집중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짧은 시간동안 강한 비가 내리곳이 있겠고, 국지적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우박 등 강한 대류가 흐르는 날씨를 보일것 이라고 했다.

 

 

直击台风“烟花”

태풍 "인파(옌화)" 현장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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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上海 상해)

7월 25일 19시 이후 모든 고속철 운행정지

 

@长三角铁路 장산쟈오 티에루(장삼각 철도)의 소식에 의하면

상하이는 지금 태풍황색, 폭우황색 경보가 걸려있으며,

철도당국은 태풍으로 인한

여객운송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여객열차 운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당일(7월 25일) 19시 이후부터 모든 방향에서 상하이에 도착하는

모든 고속철의 운행을 정지한다고 했다.

 

푸동공항(浦东机场) 및 홍차오공항(虹桥机场)

항공편 모두 취소

상하이공항 그룹(上海机场集团)이 밝힌바에 따르면

25일 하루종일에 거쳐 상하이 푸동공항과 홍차오공항,

그리고 모든 여객운송의 입·출항 등

모든 운행을 취소했다고 한다.

 

 

 

제 6호태풍 "인파(烟花 옌화)" 상하이 상륙

상하이 디즈니랜드 폐관, 중국축구 슈퍼리그 연기,

모든 철도운행과 항공편 취소

 

 

항저우(杭州 항주) : 공항 항공편 모두 취소

현재 저장성 항저우지창(杭州机场 항저우공항)은

항저우에서 운항하는 모든 항공사들의 사전 확인을 마쳤으며

25일 모든 항공편이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항공편 또한 현재의 날씨 전망에 따라

대폭 취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태풍의 영향으로 항저우 공항버스 터미널은

"机场—武林门, 공항-우린먼(무림문)",

"机场—火车东站, 공항-기차동역"의 리무진 버스노선을 제외하고

모든 버스노선의 운행을 정지하고

운행재개 시간은 별도로 통지한다고 밝혔다.

 

 

 

 

닝보(宁波 영파) : 모든 열차 운행정지

태풍 "인파(옌화)"의 영향을 받아 25일과 26일 이틀간

철도 저장 닝보잔(浙江宁波站 절강 닝보역)의

모든 열차에 대해 운행을 정지했다.

27일 열차 운행상황은 태풍의 진행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이며, 철도당국은 즉각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지금 이미 173편이 운행정지됐으며,

이 외에 27일의 모든 열차 또한 모두 운행정지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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