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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직장인들이 장기간 마시는 커피와 차가 철분결핍성 빈혈을 야기한다?

by 태권v22 2017.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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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장기간 마시는 커피와 차가

철분결핍성 빈혈을 야기한다?



여성들에게 말하자면, 양을 초과하여 커피와 차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면 철분결핍성 빈혈을 야기할 수 있다. 왜냐하면 찻잎 중의 타닌산과 커피 중의 많은 페놀류의 물질이 철분형성을 어렵게 하는 염류성분이 용해되어 있어 철분 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로인하여 여성들은 커피와 차를 적당히 마셔야 하며, 하루에 1~2잔 정도면 족하다.

물론 영양요소 이 외에 철분결핍성빈혈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예를들어 치질, 종양, 소화기궤양, 장기간 복용하는 아스피린 등이다. 그렇기 때문에 빈혈이 발생하게 되면,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고, 명확한 진단 아래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나, 육류(고기)를 먹지 않으면 철분결핍성 빈혈에 걸리기 쉽다.

가끔 광고나 프로그램을 보게되면, 육식을 하면 건강에 손실을 입게되며, 이로인하여 식물성 식품의 중요성과 건강에 대한 효능을 홍보하는것을 접하게 된다. 그러나 철분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너무적게되면 철분결핍성 빈혈을 불러오게 된다. 실질적으로 동물성 식품은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아니라, 흡수율 또한 높아 25%에 달한다. 그리고 식물성 식품 중의 철분성분은 식물중에 함유된 피트산염, 옥살레이트 등의 방해로 인하여 흡수율이 매우 낮아 약 3%에 그친다. 인로인하여 육류의 섭취를 꺼려 철분결핍성 빈혈을 부르지 말고, 평소 식사에 육류와 채소와 과일을 균형있게 섭취하여야 한다.


둘, 달걀과 우유가 빈혈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우유에는 만족할 만한 영양가가 있다. 그러나 함유되어 있는 철분의 양은 매우 적으며, 인체에 흡수율은 10% 미만이다. 예를들어 우유로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이 보조식품을 소홀히 챙기게 되면 철분결핍성 빈혈을 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달걀 노른자에는 철분의 함유량이 비교적 높아 철분 보충에 좋다. 하지만 그 철분의 흡수율은 3%에 불과해, 결코 철분 보충의 우량식품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달걀중의 몇몇 단백질은 철분의 신체흡수를 억제하기도 한다.

우유와 달걀은 부모들이 늘 아이들에게 챙겨주는 식품으로 영양은 풍부하지만, 이것들로만 철분을 보충하기엔 절대 충분하지가 않다. 이 외에 동물의 간은 철분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흡수율 또한 30%이상으로 철분보충의 용도로 적합하다.

여성들은 생리적인 특징을 제외하고 먹는것에 대하여 약간의 잘못된 인식과 습관으로 인하여 철분결핍성 빈혈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셋, 채소와 과일은 철분보충에 무익하다?

많은 사람들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철분을 보충하는데 이익이 된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C, 시트르산, 사과산 등이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종류의 유기산은 철분과 함께 착화합물을 형성한다. 따라서 철분의 장 내 용해도가 증가하여 철분흡수에 도움이 된다.


넷, 빈혈이 호전되면 철분제 복용을 중단한다?

빈혈이 있는 사람들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철분제를 복용한다. 이후에 빈혈의 상황이 개선되거나 안정이 되면 철분제의 복용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이는 빈혈이 재발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정확한 방법은 철분결핍성 빈혈로 인한 철분제를 복용할 때에, 빈혈의 증세가 안정된 후 계속하여 6~8주 철분제를 복용하여야 체내에 철분이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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