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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양쯔(양자)와 샤오잔(초전) 서로 호감을 갖고 있고 지금은 썸타는 단계다?

by 태권v22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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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잔(肖战 초전)과 양쯔(杨紫 양자) 서로 호감을 갖고있다

하지만 지금 아직은 썸타는 단계다??

실검에 오르며 샤오잔의 팬들에게 욕먹은 양쯔

 

 

최근 한 네티즌이 샤오잔(초전)과 양쯔가 《余生请多指教 여생청다지교》를 촬영하면서 사적으로 자주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고, 나아가 이들의 다정한 사진이 퍼지고 있다고 폭로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양쯔가 칠석(七夕)에 셀카를 공개했을 때, 목에 걸고있는 하트 Z 목걸이가 샤오잔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모든 암시에 대해 적지않은 네티즌들은 두사람이 함께 작품을 하면서 이미 사랑에 빠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지만,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이러한 갖가지 흔적들로 볼 때 샤오잔양쯔 사이에 약간의 호감은 확실하게 내포되어 있다. 우선 이들 두사람이 《余生请多指教 여생청다지교》에서의 사랑 및 캐릭터 성격의 유사점 등 모두 그들 사이에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그리고 둘째로, 샤오잔양쯔 모두 매우 뛰어난 배우로서 비슷한 직업 배경과 공통점이 있으며, 이는 또한 서로간의 소통이 원할하고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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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샤오잔양쯔는 봄바람의 첫키스라는 모호한 단계에 있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썸타는 단계라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결국 이들 두사람은 현재 일적으로의 호흡일 뿐이라며 어떠한 열애관계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연예인들 사이에서 많은 스캔들이 불거져 나오기에 결국 진정한 사랑이 될 수 있을지는 현재로선 장담할 수 없다.

 

 

 

어쨌든 샤오잔양쯔 사이의 관계는 현재 애매모호한 단계이다. 누구도 이들의 사랑에 대해 확신하여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이다. 만약 앞으로 어떤 한발짝 나아가는 움직임이 있다면, 팬들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사랑이 나아가는 상황을 계속 지켜볼 것이다.

 

 

 

 

샤오잔의 팬들에게 욕먹고 실검에 오른 양쯔

권리와 의무 "사이버 폭력 아래에서의 표현의 자유"

 

4월 5일 양쯔가 갑자기 실검 상위에 올랐다. 이번엔 그녀의 새 작품에 대한 것이 아니고, 또한 그녀의 코믹한 언행 때문도 아니었다. 바로 한 네티즌이 위정(于正 우정) 웨이보 댓글창에 양쯔샤오잔이 남녀주인공인 시대극 한편을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고, 또한 위정이 원한다면 만인의 혈서와 자금을 내놓을 수 있다고 했다. 위정 또한 이 네티즌에게 "这也太疯狂了吧, 미친거 아니예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이러한 일에 대해 샤오잔의 팬들이 이를 본 이후 댓글창에 욕설을 퍼부었다. "샤오잔은 가만히 놔두세요", "내가 졌다, 누가 그걸로 만인 혈서를 쓰겠나?", "양쯔 팬들은 커플로 샤오잔을 말하지 마라!", "웨이보의 밤(微博之夜)에서 양쯔 옆에 서있고 싶지 않았는데 주최측에서 끌고간 것입니다. 이를 모르고 있진 않겠죠?", "우리의 멋진 오빠는 자연미인과만 어울린다!", "애초에 함께 작품을 하는게 아니었어!" 등등 댓글을 이어갔다.

 

 

 

위정에게 이러한 것을 부탁한 네티즌은 확실히 너무 나갔다. 하지만 양쯔의 팬들을 몰아치는 샤오잔의 팬들 또한 조금은 지나쳤다. 다른 연예인 아리면 모르겠지만, 샤오잔양쯔는 함께 작품을 했고, 두사람의 관계 또한 나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상대를 심하게 공격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샤오잔의 팬들이 양쯔를 욕하는 행위는 이해할 수 없고 화나게 만든다. 자신의 연예인을 대극에 출연시키기 위해서 거나, 혹은 개인의 편견과 주관 때문에 다른 연예인을 향한 공격과 욕설 등 모두 용납할 수 없다. 사이버 폭력은 이미 사회의 정상적인 질서와 개인의 존엄과 권익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반드시 제지되어야 한다.

 

 

 

표현의 자유는 기본적인 권리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기본과 규범이 없는것이 아니다. 자신의 관점과 의견을 표현할 때에는 반드시 진실과 다른사람의 존엄과 권리를 존중해야만 하는 것이다.

팬덤은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여야만 하며, 자신의 편견과 감정이 잔신을 잘못된 방향으로 오도하게 해서는 안되고, 사이버 폭력의 하수인이 되어서는 더더욱 안된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이 진정으로 "표현의 자유"라는 이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의 네티즌들은 양쯔가 실검에 올라 팬들로 부터 욕먹은 사건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혀야 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인터넷 폭력은 반드시 제지되어야만 하며, 표현의 자유는 최저선이 없는 것이 아니다. 비록 이러한 것이 중요한 화제라고는 하지만, 이는 또한 비교적 대중적인 화제이기도 하다. 사건의 원인과 그 이면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더 건설적인 관점을 제기해야만 할것이다.

 

양쯔샤오잔 모두 중국 내지에서 뛰어난 연기자로 자신들의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나가고 있다. 두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는 하지만, 그들의 성공과 성취는 그들의 실력과 전문성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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