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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류이페이(유역비)의 《南烟斋笔录 남연재필록》을 《一曲三笙 일곡삼생》으로 제목바꿔 곧 방송

by 태권v22 202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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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의 《南烟斋笔录 남연재필록

《一曲三笙 일곡삼생, The Love of Hypnosis》으로 제목 바꾸고

13회분량 축소하여 곧 방송 유망

 

 

16년만에 드라마로 복귀에 성공하며 첫 복귀 작품부터 시청률과 평 모두에서 두마리 토끼를 잡은 여성스타를 말하자면 류이페이(유역비)를 빼놓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20살 이전 단 네편의 드라마만을 촬영했지만, 한작품 한작품 모두 명작이 되며 "神仙姐姐, 선녀 누나(언니)"라는 별칭을 얻었다. 《金粉世家 금분세가》에서의 츤데레 규중처녀 바이슈주(白秀珠 백수주),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에서의 순수하면서도 쎈스 빠른 자오링얼(赵灵儿 조령아), 그리고 《神雕侠侣 신조협려》에서의 고결하면서도 재빠른 샤오롱뉘(小龙女 소용녀) 등 모두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으며, 시청자들은 그러한 그녀를 잊지않고 마음속 깊이 담아두고 있다.

 

 

可是我没有钱呐

하지만 난 돈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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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후 그녀는 드라마 촬영을 하지 않았고, 이에 수많은 시청자들은 언제쯤이면 그녀의 새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계속하여 이어졌다.

그리고는 16년을 기다려 왔다. 작년 《梦华录 몽화록》이 방송이 되자 마자 올해 화제의 시대극이 됐으며, 평점은 최고 8.8에 달했고 최종 8.0으로 마무리 됐다. 이는 정말 높은 시대극의 평점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올해 《去有风的地方 거유풍적지방》은 더욱 8.6의 평점을 받으며, 《梦华录 몽화록》을 방송했을 때의 열기와 입소문을 이어갔을 뿐만아니라, 직접적으로 한 도시를 뜨겁게 달궜다. 출연진 모두 하이비주얼에 사람들의 마음이 힐링되는 느린 리듬의 생활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곧바로 현지 관광에 불을 지핀 것이다.

 

그렇게 오랫동안 드라마를 촬영하지 않았던 류이페이의 호소력이 예전과 다름없이 복귀 후 촬영한 두편의 다른 장르의 드라마가 모두 대박을 터뜨릴줄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드라마가 막을 내린 이후 모두가 그녀의 다음 작품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그리고 5년동안 질질 끌며 방송되지 않았던 민국드라마(民国剧) 《南烟斋笔录 남연재필록》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모아졌다.

이 드라마는 2018년 이미 모든 촬영을 마쳤고, 2019년에 방송할 예정이었다. 이 드라마는 원래 류이페이가 드라마로 복귀한 이후 첫번째 작품으로 진작에 방영이 됐어야 한다. 하지만 남자 조연배우의 봉쇄로 인하여 방송이 계속하여 미뤄지며 한동안 방송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

 

 

 

이전 이 드라마는 총 68회 분량으로 알려졌었는데 지금 이 드라마에 대해 손질을 하고 있다고 하며, 족히 13회 분량을 줄인다고 한다. 아마도 남자 조연의 출연 분량을 삭제하였거나, 혹은 얼굴을 바꾸는 AI 작업을 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총 68회에서 13회 분량을 삭제한다면 스토리의 일관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하지만 시청자들 모두 비천해 졌다. 방송만 할 수 있다면 어떻게든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드라마에 대해 이런 인기의 정도를 보면 아마도 방송만 된다면 대박은 따 놓은 당상이라 하겠다. 이드라마는 스토리,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는 여성 화이트칼라 루만셩(陆曼笙 육만생, 류이페이 분)이 무심코 발견한 《南烟斋笔录 남연재필록》 원고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청나라 말기 민국 초기(清末民初 청말민초)에 향수 점포 남연재(南烟斋)에서 발생한 여러 러브스토리를 끌어 내고 있다.

 

 

들은 바로는 민국버전의 요재(聊斋, 청대 소설가 포송령(蒲松齡)의 서제 이름)와 조금은 닮아있다. 사랑에 빠진 남녀의 사랑때문에 힘든 상황이 마치 꿈결과도 같다. 루만셩(陆曼笙)은 이중인격을 지니고 있으며, 류이페이가 1인 2역을 맡아한다. 류이페이는 고풍스러운 의상으로 부드럽고 우아하며, 매혹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一曲三笙 일곡삼생, The Love of Hypnosis》으로 제목을 바꾼 《南烟斋笔录 남연재필록》에서 남주인공 징보란(井柏然 정백연)은 탄송윈(谭松韵 담송운)과 주연한 드라마 《归路 귀로》의 종영이 얼마되지 않았고, 이 드라마로 인해 많은 여성팬들을 얻었다. 그의 민국 스타일을 보면 여전히 멋스러우며, 두루마기와 수트 모두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고, 류이페이와는 커플의 느낌이 넘쳐 흐른다.

그리고 조연들 또한 모두 낯익은 배우들로 웨이따쉰(魏大勋 위대훈), 류민타오(刘敏涛 유민도), 진하오(金昊 김호), 장한윈(张含韵 장함운) 등 모두 드라마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최근 많은 새 드라마들이 방영을 앞두고 제목을 바꿔 달았다. 천샤오(陈晓 진효), 리친(李沁 이심) 주연의 《人生 인생》은 《人生之路 인생지로》로 바꿨고, 쉬정시(徐正溪 서정계), 멍쯔이(孟子义 맹자의) 주연의 《造作时光 조작시광》은 《花琉璃轶闻 화유리일문》으로 제목이 바뀌었다.

그리고 지금 《南烟斋笔录 남연재필록》 또한 《一曲三笙 일곡삼생》으로 제목을 바꿔달고 곧 방송이 유력하다고 전해졌다. 이 또한 빠르게 실검에 올라 류이페이의 작품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지금 팬들과 네티즌들 모두 하루빨리 공식 발표되기 만을 기다리고 있다. 5년동안 방송되지 못한 묵혀있던 드라마라 하더라도 모두가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 것이다.

류이페이징보란의 매력 만으로도 이번 민국 드라마 《一曲三笙 일곡삼생》이 일단 방송만 된다면 대박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겠다.

 

 

* 드라마 《一曲三笙 일곡삼생》에 대한 또다른 이야기를 찾아 보세요.

바로가기 ☞ 장비천(장벽신)이 부른 드라마 《一曲三笙 일곡삼생》 주제곡 《若梦 약몽》 MV보기 및 mp3

 

장비천(장벽신)이 부른 드라마 《一曲三笙 일곡삼생》 주제곡 《若梦 약몽》 MV보기 및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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