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잔(초전)과 리친(이심) VS 양양과 왕추란(왕초연)

샤오잔(肖战 초전)과 리친(李沁 임심) VS

양양(杨洋)과 왕추란(王楚然 왕초연)

: 인기 대작 《梦中的那片海 몽중적나편해》와

《我的人间烟火 아적인간연화》 두편 곧 첫 방송

 

 

중국 연예계에서 2023년은 "범죄 탐정 미스터리의 해"로 불리며 한편 한편 심금을 울리는 드라마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올해 초 장송원(张颂文 장송문)과 장이(张译 장역) 주연의 《狂飙 광표》는 지금까지도 뜨거운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범죄 탐정 + 악질세력 척결"이라는 컨셉트로 시청자들에게 놀랍고 절묘한 느낌을 선사하며 2021년 방송됐던 《扫黑风暴 소흑풍폭》 못지 않은 성적을 거둬 들였다.

 

 

이 외에 《漫长的季节 만장적계절》은 동영상 플랫폼의 미스터리 드라마의 장을 진작시키는데 성공했으며, 더우반(豆瓣)에서의 평점이 9.4에 달해 이 분야에서 모범적인 작품이 된것은 분명하다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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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尘封十三载 진봉십삼재》 역시 호평을 받으며 이들 두 드라마가 "범죄탐정 + 미스터리"의 대표작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시장에 출시되자 마자 큰 성공을 거둬 들였다.

 

 

이어 곧 다가오는 5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梦中的那片海 몽중적나편해》가 다시한번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梦中的那片海 몽중적나편해》는 샤오잔(초전)과 리친(이심) 주연으로 1970년대 개혁개방의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 드라마는 베이징에서 온 젊은이들이 역동하는 시대에 운명의 기복과 사랑, 우정과 가족애의 시련을 겪으며 개인적으로 탈바꿈에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남주인공 샤오잔은 두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그는 2019년 《陈情令 진정령》에서 자유분방하고 잘생기고 멋진 웨이우셴(魏无羡 위무선) 역을 맡아하며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이후 그가 주연하는 작품들 거의 모두 주목을 받았다.

 

《斗罗大陆 투라대륙》에서 천부적인 재능과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는 탕싼(唐三 당삼)역을 맡아했고, 《余生请多指教 여생청다지교》에서는 품격있고 예술의 조예가 깊은 구웨이(顾魏 고위) 역을 맡아하며 비주얼은 물론이고 연기면에서 또한 시청자들의 많은 칭찬과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 《梦中的那片海 몽중적나편해》에서 그가 맡아하는 캐릭터 샤오춘셩(肖春生 초춘생)은 감정이 풍부하고 정의감이 넘치는 젊은이이다. 꼿꼿한 체격에 녹색 군용 외투를 입고 옛 이팔대강(二八大杠, 60년대에서 70년대 유행하던 자전거 모델) 자전거를 타고 있는 그의 눈에는 격변하는 시대 젊은이들의 열정과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러한 그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매우 인상 깊게 다가온다.

 

 

그리고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리친(이심)은 아름다운 비주얼에 세련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으며, 연기 또한 90후(90后) 여배우들 중 으뜸이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人生之路 인생지로》에서 그녀는 캐릭터 류챠오진(刘巧珍 유교진) 역을 맡아했다. 드라마에서 과장된 스타일로 인해 일부 네티즌들의 비평을 받았지만,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는데 성공했다.

 

그녀는 이번 드라마 《梦中的那片海 몽중적나편해》에서 인텔리 가정 출신 통샤오메이(佟晓梅 동효매) 역을 맡아 했으며, 두갈래로 땋은 머리를 단단히 묶고 있는 그녀의 눈빛은 맑고 깨끗하며, 얼굴엔 미래에 대한 기대와 동경으로 가득하다.

 

 

 

샤오잔과 리친 이외에 류루이린(刘芮麟 유예린), 차오페이란(曹斐然 조비연), 자오신(赵昕 조흔) 등 청년 배우들이 초청돼 합류하고 있다. 그들은 격변하는 이 시대의 물결속에서 대학입시, 병역복무, 사업, 해외로 나가는 등 서로다른 인생의 궤적을 겪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서로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에서 분투의 의의를 찾아낸다.

 

그리고 곧 방송되는 또하는 작품 《我的人间烟火 아적인간연화》가 있다.

 

 

이 드라마는 양양과 왕추란(왕초연) 주연으로 소방대장 송옌(宋焰 송염)과 응급실 의사 쉬친(许沁 허심)이 헤어진지 10년만에 다시 만나 펼쳐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들 두 사람은 여러차례에 거쳐 생사의 시련, 피와 불의 세례를 받게되면서 결국 마음속의 멍에를 풀고 각자의 이상을 지켜가는 동시에 아름다운 사랑을 이뤄낸다.

 

 

2007년 겨우 16살이었던 양양은 《红楼梦 홍루몽》에서 쟈바오위(贾宝玉 가보옥) 역을 맡아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훤칠한 외모와 맑고 따뜻한 분위기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시대극은 물론 현대극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가 주연한 《微微一笑很倾城 미미일소흔경성》, 《全职高手 전직고수》와 《你是我的荣耀 니시아적영요》 등 모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번 드라마 《我的人间烟火 아적인간연화》에서 그가 맡아한 캐릭터 송옌(宋焰)은 십리태촌(十里台村) 소방대 대장으로 전우들과 함께 여러차례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인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보호해 왔다.

 

양양은 군사예술학원(军事艺术学院) 출신으로 유니폼을 입은 후 그의 모습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눈빛이 확고하며 과감함을 보이고 있다. 그는 타고난 군인 기질로 잘 어울리면서도 남자가 보기에도 잘생겼다. 특히 예고편에서 그가 불바다를 벗어나 뒤돌아 보는 장면은 보는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왕추란의 이번 《我的人间烟火 아적인간연화》에서 극 중 이미지 또한 매우 놀라움을 안겨준다. 그녀가 맡아하는 역할은 캐릭터 쉬친(许沁) 역으로 그녀는 일적으로는 냉철하고 세심한 응급실 의사이고, 생활 속에서는 밝고 명랑하며 지적이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이다.

 

쉬친(许沁)과 송옌(宋焰)은 어린시절 일찍이 잊지 못할 사랑을 나눴고, 지금은 일적으로 다시 만난 것으로 재회의 이야기 속에서 어떠한 불꽃을 일으키게 될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연 양양과 왕추란을 제외하고 《我的人间烟火 아적인간연화》의 조연 라인업 또한 무시하지 못한다. 왕옌린(王彦霖 왕언림), 웨이따쉰(魏大勋 위대훈), 양차오웨(杨超越 양초원), 장빈빈(张彬彬) 등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스타들이 조연으로 참여하고 있다.

 

멋진 남신과 아름다운 여신에 격정적인 스토리까지 더해진 전개에 더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