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설리 주연의 영화 《페르소나 2, Persona 2》 오는 6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오는 6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고(故) 설리 주연의 《페르소나 2, Persona 2》

 

 

고(故) 설리 주연의 영화 《페르소나 2, Persona 2》가 오는 6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가 확정됐다. 이 작품은 고(故) 설리의 2019년 촬영한 유작으로, 설리 아이콘의 생전 마지막 작품이자 그녀의 연기 인생 최고의 작품이기도 하다.

 

崔雪莉(최설리)_JinriMarket 웨이보 캡처

雪莉主演的Persona2于6月16日在Netflix首播

설리 주연의 페르소나2 오는 6월 16일 넷플릭스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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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설리는 1994년 부산에서 출생했으며, 본명은 최진리이다. 그녀는 가수이자 배우이며 MC로 활동했으며,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공연예술과 연기뮤지컬전공을 했고 졸업했다.

 

2019년 10월 14일 고(故) 설리는 경기도 성남시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으며, 그때 그녀의 나이는 겨우 25살이었다. 그녀는 타고난 미모로 송쳰(宋茜, 빅토리아)과 함께 여성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활동했다.

 

 

고(故) 설리를 처음 본 사람들은 실눈에 비주얼 또한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좋아할 이유가 없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의 작품을 본 이후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녀의 개성, 그녀의 자아, 그녀의 분위기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렇게 그녀가 보여졌던 것은 천성적으로 타고난 것이었으며, 이는 배울 수도 없고, 모방할 수도 없는 것으로 독특한 설리 그 자체였다.

 

 

고(故) 설리는 사이버 폭력으로 인해 생전에 이미 많은 아픔을 겪으며 오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은 인터넷 이라는 공간에서 서로 다른 목소리를 갖고 있기에, 그녀를 욕하는 사람들과 그녀를 동경 하는 사람들은 모두 서로 달라 한 무리의 사람이 아니었다.

 

물론 앞에서는 욕하고 뒤로는 동경하는 양면적인 모습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모두가 아무일 없었다는 듯 행동한다. 이제는 더 이상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다.

 

 

고(故) 설리의 《페르소나 2, Persona 2》가 4년만에 드디어 공개가 결정됐다. 정말 좋은 일이 아니라 할 수 없다.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친구가 작별인사도 없이 멀리 여행을 떠난것과 같고, 갑자기 그녀에게서 반가운 엽서를 받아든 것과도 같다. 물론 비현실적이지만 정말 기쁘다. 이 세상 모든 만물에는 영이 깃들어 있고, 작품 공개는 팬들에 대한 염원이 담겨있다.

 

고(故) 설리의 유작 《페르소나 2, Persona 2》는 오는 6월 16일 브라질 넷플릭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