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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장이머우(장예모) 감독의 첫 드라마가 온다, 자오리잉(조려영), 이양첸시(이양천새) 등 매우 좋은 배우 라인업

by 태권v22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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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머우(张艺谋 장예모) 감독의 첫 드라마 《主角 주각》이 온다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이양첸시(易烊千玺 이양천새)

매우 좋은 배우 라인업

 

 

장이머우(장예모) 감독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중국 내 매우 유명한 감독으로 일찍이 《满江红 만강홍》, 《悬崖之上 현애지상》 등 적지 않은 뛰어난 작품들을 감독했다. 장이머우 감독의 연출 능력에 대해서는 모두가 알고 있다. 그리고 영화계에서 명성을 떨쳤던 장이머우 감독도 이제 드라마 쪽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펑샤오강(冯小刚 풍소강) 감독의 전례가 있어 장이머우 감독 또한 심사숙고해 결정을 내렸고 대중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이머우 감독의 첫 드라마 《主角 주각》이 시청자들을 찾아올 것이라는 소식은 수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고, 또한 매우 좋은 배우 라인업에 CCTV가 다시한번 대박을 칠것이라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그리고 이 소식은 순식간에 실검 순위를 장악해 장이머우의 드라마 외출을 크게 반겼다.

 

* 主角[zhǔjué]-주각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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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角 주각》은 마오둔 문학상(茅盾文学奖)을 받은 천옌(陈彦 진언)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양치기에서 부터 불을 피우는 하녀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다시 조연에서부터 주인공에 이르기 까지 이친어(忆秦娥 억진아)는 분투의 역경속에서 적지않은 좌절을 겪지만, 그녀는 시종일관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연습으로 갈고 닦아 결국 자신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날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CCTV는 《狂飙 광표》, 《人世间 인세간》, 《开端 개단》 등 뛰어난 히트 작품들을 방송해 왔기에 많은 대중들은 CCTV에서 방영하는 작품이라면 기본적으로 나쁘지 않을것이라 여겼고, 이번 또한 여전히 그러할 것이라고 믿고있다.

 

소설 《主角 주각》은 유명작가 량샤오셩(梁晓声 양효성)의 《人世间 인세간》과 마찬가지로 원작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人世间 인세간》은 드라마로 각색된 이후 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고 말할 수 있으며, 주연을 맡아했던 인타오(殷桃 은도), 레이쟈인(雷佳音 뢰가음) 등 인기 또한 급상승했고, 나아가 많은 상을 거머쥐었다.

 

主角 주각》 또한 유명작가 천옌(陈彦)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이전 천옌(陈彦)의 또다른 소설 《装台 장대》가 드라마로 각색된 이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장쟈이(张嘉译 장가역), 옌니(闫妮 염니) 등 실력파 배우들이 뒷받침해 당시 정말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궜다. 이로인해 이번 《主角 주각》이 드라마로 촬영된다는 소식이 나오자 마자 대중들의 주목과 함께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현재 인기있는 드라마의 소재는 바로 연대극(年代剧)이며, 특히 CCTV에서 방송됐던 연대극 모두 큰 흥행몰이를 했다. 예를들어 인타오(殷桃 은도), 송지아(宋佳 송가) 등 주연의 《人世间 인세간》은 지금까지 그와 맞붙는 작품이 단 한편도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리광지에(李光洁 이광결) 등 주연의 《风吹半夏 풍취반하》는 스토리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90년대의 패션 또한 인기를 이끌어 냈다.

 

 

이러한 히트 작품들은 모두 공통점을 갖고있다. 하나는 모두 CCTV라는 간판이 뒷받침을 했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바로 모두가 유명 문학작품을 각색했다는 것으로, 흥행을 하지 못하기도 어렵다고 하겠다.

 

主角 주각》은 원작 자체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는 것 이외에 배우 라인업 또한 매우 강력하다. 연기력과 트래픽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85후(85后) 시청률의 여왕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이 합류했고, 탄탄한 연기력의 탑급 삼촌 장쟈이(张嘉译 장가역) 또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장이머우 감독의 어용 배우 이양첸시(易烊千玺 이양천새) 또한 깜짝 응원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배우 라인업 모두 실력파 배우들이기에 인기 폭발은 이미 예정되어 있다.

 

 

자오리잉은 현재 일선의 여배우로서 그녀는 뛰어난 연기로 누구나 다 아는 뛰어난 작품들에 출연하여 왔다. 예를들어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 《楚乔传 초교전》 등등 많은 작품이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형사 드라마 《女刑警队长 여형경대장》 또한 자오리잉과 접촉을 하고있다. 또한 장이머우 감독의 첫 드라마에서 자오리잉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것은 자오리잉의 실력이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이번 자오리잉이 여주인공 진강(秦腔, 시베이(西北)지역의 지방극) 황후(皇后) 이친어(忆秦娥 억진아) 역할을 맡아 한다면, 이는 자오리잉에게 있어 새로운 도전이다. 희곡(戏曲, 경극 들을 포함한 중국 전통희곡) 드라마로서 많은 진강(秦腔)들이 출현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오리잉은 뛰어난 연기력을 갖고 있기에 충분히 소화해 낼 것이라 생각되며, 또한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었던 여러 캐릭터들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냈기 때문에 이번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받고있다.

 

 

장쟈이는 명실상부한 실력파 연기파 배우로서 그의 연기력은 중국 연예계 내에서도 최고 그룹에 속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출연한 작품들 모두 시청률면에서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 또한 장야이는 작가 천옌(陈彦)과 서로 오래 알고 지내던 사이로 이전 일찍이 천옌(陈彦)의 작품 《装台 장대》에 출연했었으며, 이번 다시 천옌(陈彦)의 작품에 출연하면 또다른 색다른 맛을 보여줄 것이 분명하다.

 

 

이양첸시는 신세대 인기 아이돌로서 음악, 영화와 드라마 분야에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통하는 신세대 최고의 배우이다. 게다가 이양첸시장이머우 감독의 어용 남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두 사람은 이전 영화 《满江红 만강홍》에서 호흡을 멋지게 맞췄으며, 이번에 또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은 대중들의 기대치를 한단계 더 끌어 올린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드라마의 출시는 의심할 여지 없이 다시한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며 새로운 시청각의 체험을 안겨줄 것이다. 장쟈이, 자오리잉, 이양첸시친하이루(秦海璐 진해로)가 《主角 주각》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표현과 장이머우 감독이 펼쳐갈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다시한번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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