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달아오르는 여름 시즌 중국의 드라마 시장
장샤오페이(张小斐 장소비),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
관샤오통(关晓彤 관효동) 등 새 드라마 모두 심사 통과
볼만한 작품이 없다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여름시즌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드라마 시장 역시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세 편의 드라마가 심사를 통과하며 방송 허가증을 따냈다. 이는 이 세편의 새 드라마가 사전 준비에 들어가 예열을 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방송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졌다는 것을 말해준다.
최근 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살펴보면, 장샤오페이(张小斐 장소비)와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의 《好事成双 호사성쌍》과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와 천저위엔(陈哲远 진철원)의 《偷偷藏不住 투투장부주》, 그리고 관샤오통(关晓彤 관효동)과 한동쥔(韩东君 한동군)의 《梅花红桃 매화홍도》 등이다. 그럼 이 세 작품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고자 한다.
첫번째, 《好事成双 호사성쌍》
- 방송 플랫폼 : 텐센트 영상(腾讯视频)
- 주연 라인업 : 장샤오페이(张小斐),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장쟈니(张嘉倪 장가예), 리저펑(李泽锋 이택봉)
이 드라마의 소재 장르는 도시 여성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감성드라마에 속하며, 주로 장샤오페이가 연기하는 캐릭터 린솽(林双 임쌍)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린솽(林双)은 일찍이 일류대학의 수재였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이후 그녀는 전업주부의 길을 선택한다.
하지만 가정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린솽(林双)이 결국 배신과 이혼이라는 결말을 맞이할줄은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그리고 그녀는 아이의 양육권을 가져오기 위해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 빛을 발해야만 했다.
극 중에서 황샤오밍은 린솽(林双)의 지난 날 동창 구쉬(顾许고허) 역을 맡아하며, 그는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매우 우수한 직장인이 된다. 구쉬(顾许)의 격려와 도움 아래 린솽(林双)은 전업주부에서 직장으로 빠르게 탈바꿈하게 되고, 그 기간동안 이들 두 사람에게는 사랑의 불꽃을 튀기게 된다.
이렇게 드라마 《好事成双 호사성쌍》의 설정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우며, 스토리 라인도 아주 명확하다. 그리고 장샤오페이와 황샤오밍의 "영후(影后)+영제(影帝)"라는 조합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조합이라 하겠다.
두번째, 《偷偷藏不住 투투장부주》
- 방송 플랫폼 : 유쿠(优酷)
- 주연 라인업 :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 천저위엔(陈哲远 진철원), 마보쳰(马伯骞 마백건)
이 드라마는 학교를 배경으로한 현대 청춘드라마로 자오루스가 상지(桑稚 상치) 역을, 천저위엔이 돤쟈쉬(段嘉许 단가허) 역을 각각 맡아 연기한다. 돤쟈쉬(段嘉许)는 상지(桑稚) 오빠의 동창으로 기회와 인연으로 인해 두 사람은 인연을 맺게되며, 돤쟈쉬(段嘉许)는 그녀를 친동생과 같이 아끼고 사랑한다. 그리고 상지(桑稚)는 이 선배를 점점 남몰래 짝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돤쟈쉬(段嘉许)가 대학을 졸업함에 따라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으로 떨어져 생활해야만 했고, 이후 또한 일부 오해때문에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
상지(桑稚)가 성년이 된 이후 소원했던 대로 돤쟈쉬(段嘉许)가 있는 도시의 시험에 합격하면서 비로소 지난 날 절친은 비로소 친해지기 시작하고, 다시한번 짝사랑 마음의 문을 열게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돤쟈쉬(段嘉许)는 마음속의 매듭이 천천히 풀리게 되며, 그는 성장한 상지(桑稚)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
짝사랑은 비록 매우 고통스럽다고는 하지만, 이 드라마 속의 짝사랑 처럼 매우 달콤할 수도 있으며, 극 중 이들 두 사람의 호흡 또한 정말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크랭크인에 들어간 이래 계속하여 관심을 받아왔으며, 이 드라마는 또한 동영상 플랫폼 유쿠(优酷)에서 예약이 가장 빠르게 100만을 돌파한 청춘 현대 드라마로 순조롭게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세번째, 《梅花红桃 매화홍도》
- 방송 플랫폼 : 텐센트 영상(腾讯视频)
- 주연 라인업 : 관샤오통(关晓彤 관효동), 한동쥔(韩东君 한동군), 톈레이(田雷 전뢰), 왕쓔주(王秀竹 왕수죽)
마지막 세번쨰 작품은 《梅花红桃 매화홍도》로 첩보를 소재로한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지난 날의 연인 줘솽타오(左双桃 좌쌍도, 관샤오통 분)와 천쟈핑(陈家平 진가평, 한동쥔 분)은 뜻하지 않게 다시 만나게 되고, 첩보의 바다 속에서 사랑의 되찾고 같은 신념을 쫓아 가는 이야기를 펼친다.
긴장되고 팽팽한 첩보 스토리 뿐만 아니라 진취적인 청춘들의 사랑이 겹겹이 펼쳐진다. 이렇게 쌍방향으로 흘러가는 이 드라마는 적지않은 볼거리와 포인트를 더해주고 있다.
이 드라마의 홍보 포스터를 보면, 새 드라마 속 관샤오통의 민국 분장은 매우 새롭고 독특하며, 비교적 신선한고 밝은 느낌으로 다가오고 고품질의 카메라 감각이 매우 매력적으로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지금까지 계속하여 민국의 사랑은 "十有九悲 십유구비, 열에 아홉은 비극"라고 말해왔다. 하지만 이번 관샤오통과 한동쥔이 연기하는 사랑은 어떠한 첩보전의 사랑을 펼쳐갈지 매우 궁금하다. 그래서 이번 드라마 《梅花红桃 매화홍도》에 한층 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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