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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중국 최고의 마천루 상하이타워(上海中心) 118층 전망대 정식 대외 개방

by 태권v22 2017.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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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의 마천루 상하이타워(上海中心)

118층 전망대(观光厅 관광청) 정식 대외 개방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고, 중국에선 최고 높은 빌딩, 상하이의 랜드마크인 "상하이타워(上海中心 상해중심)"가 2016년 4월말 부분적으로 시범운영을 한 이후, 지난 4월 26일 빌딩의 118층에 위치한 "상하이의 꼭대기(上海之巅 상해지전)"인 전망대(观光 관광청) 또한 정식으로 대중들에게 개방됐다. 상하이타워는 26일 거행한 특별 홍보 활동으로 전망대의 신비한 베일을 벗고 일반에게 공개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상하이시 관광국 부국장 청메이홍(程梅红 정매홍), 푸동 신개발지구 부구장 천시(陈希 진희), 각 성의 재상하이 기구 및 여행업계 관계자 등 대표들이 이번 홍보활동에 참여 공동으로 정식 개방에 대하여 증명을 했다.



"상하이의 꼭대기(上海之巅 상해지전)" 전망대(观光厅)는 "상하이타워(上海中心 상해중심)" 11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직 고도는 546미터이고, 면적은 천여 평방미터로 삼각 고리모양의 구조를 띄고있다. 전망대를 둘러싸고 있는 초대형 투명 유리 커튼월은 360도 상하이 도시의 풍경을 굽어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 아래를 굽어보노라면 모든 방향에서 몸이 "하늘의 성"에 있는듯한 느낌으로 독특한 체험을 하게된다.

이곳은 동방명주(东方明珠), 진마오타워(金茂大厦 금무대하), 글로벌 금융센터(环球金融中心 환구금융중심) 등의 전망대 이후 상하이의 새로운 고도로, 중국 내외 여행객들에게 둘도 없는 유일한 관광체험을 하게 될것이다.


소개된 바로, 여행객들은 "상하이타워(上海中心 상해중심)"의 서북쪽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하여야 전망대의 관광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관광 주입구인 B1의 전시구역에 도착하면, 다양한 형식의 새로운 전시를 볼수 있다고 한다. 선진적인 발광 투명스크린과 수정모양의 결합으로 마천루의 신비가 전시되어 있고, 세계 초고층 빌딩들의 이름과 발전 역사를 기록한 "마천루의 꿈(摩天梦 마천몽)", 상하이타워 설계이념과 건축의 신비를 풀어줄 "상하이타워 유전자 풀(基因库 기인고)", 루자주이(陆家嘴, 황푸 강변)의 100년 발전여정을 와이드스크린에 100초로 담아낸 애니메이션 "생장의 하늘가(生长的天际线 생장적천제선)", 절묘하게 설명하는 상하이풍 건축물의 우아한 풍취, 전승과 발전의 동정결합 영상전 "상하이의 상하이타워(上海的上海中心 상해적상해중심)" 등을 두루 관람할 수 있다.


상하이타워(上海中心 상해중심) 야경


뒤이어 여행객들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B2로 내려가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 단 55초만에 546미터의 고공에 다다르게 된다. 이곳에 이르러 자신의 몸을 구름끝에 두고 밖을 내다보면 중국대륙과 타이완의 각각 유면한 건축물과 유명관광지를 한눈에 볼수 있을뿐 아니라, 쑤저우허(苏州河 소주하)와 황푸장(黄浦江 황포강)이 함께 내달려 창장(长江 양쯔강)으로 들어가는 동해(东海)의 우아하고 아름다움을 볼 수 있으며, 상하이의 변화무쌍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최고 절정의 경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또한 시야를 넓혀 세계를 바라보는 멀티미디어 스크린을 통해 전세계 유명 도시의 방위를 탐색해 보고, 세계에서 가장높은 곳에 위치한 "공중우체국(空中邮局)"의 체험 및 "소원나무(许愿树)"를 향해 세계의 아름다운 축복을 기원할 수 있다.


이 외에 관광의 마지막 부분에선 B2에 위치한 "상하이의 꼭대기(上海之巅 상해지전)" 브랜드 샾에서 여행객들에게 상상력과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에서 새로운 경험을 함으로, 세계에서 두번째 높고 중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 "상하이타워(上海中心 상해중심)" 여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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