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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중국 중소기업 한국 광고카피로 실랄하게 까이다, X나인소년단과 SNH48 표절시비에 휘말려

by 태권v22 2017.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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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소기업 한국 광고카피로 실랄하게 까이다

X나인소년단(X玖少年团)SNH48 표절시비에 휘말려

중국네티즌 "민감한 시기에 중국의 얼굴을 잃어버리다."


'한한령(限韩令)'의 한파로 한류가 얼어붙은 가운데, 문화적으로 한류의 소비가 중국시장 내에서 지금 최대의 고비를 맞고있다. 베이징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매장은 방문객이 거의 없어 황량하기까지 하고 중국내 기아자동차의 3월 매출은 70% 급감했다. 그리고 롯데마트 매장은 중국내에서 반이상이 소방점검 등의 이유로 폐점의 위기에 몰려 있는등 많은 한국기업들이 중국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월말부터 시작해서 롯데그룹은 '사드' 용지를 제공했다 해서 지금까지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인들을 화나게 했다는 이유에서 이다.


그러나 지금깥은 민감한 시기에 "중국내지 그룹의 새로운 광고에서 한국 여성그룹의 광고를 표절했다"는 소식에 한국의 네티즌들은 민감하게 반응하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국의 네티즌들이 중국내지의 아이돌 그룹 X지우소년단(X玖少年团 X나인 소년단)과 여성그룹인 SNH48의 새로운 광고에서 한국 여성그룹 TWICE'Knock Knock'앨범사진을 표절했다는 걸 발견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2월 발행한 특별판 앨범의 타이틀곡 'Knock Knock'는 한국 8대 음악 순위챠트에 올랐으며, 현재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중국인들도 멤버 저우쯔위(周子瑜 주자유) 때문에 TWICE를 잘알고 있다. 타이완의 연예인인 저우쯔위 한국에서 타이완 국기를 흔들었다가 "사과하는 소동"을 빚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한국 TWICE의 앨범사진과 상하이 난징동루(南京东路 남경동로) 보행자 전용도로에 설치된 중국의 아이돌 X나인소년단(X玖少年团)의 새로운 광고와 TWICE'Knock Knock' 앨범사진과 중국의 여성그룹 SNH48의 광고사진을 비교 살펴본다.


 


왼쪽의 사진이 한국 TWICE의 앨범 사진이고, 오른쪽이 상하이 난징동루(南京东路 경동로)에 세워진 중국 아이돌 남성그룹 X나인소년단(X玖少年团)의 광고사진이다.



  


현재 표절시비에 휘만려있는 사진 중 왼쪽이 한국 TWICE의 앨범사진이며, 오른쪽이 중국의 여성그룹 SNH48의 광고사진이다.


한국에 '사드'배치로 인한 보복의 '한한령(限韩令)'이 내려진 가운데 한국의 여성그룹의 앨범사진을 표절해 광고를 했다는 것에 관계자들과 일반인 모두 어이가 없다는 분위기이다. 더 나아가 중국이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남의 것을 표절하고, 가짜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이유라고 한탄해 하고있다.

국토의 면적으로만 본다면 대국이다. 말로만 '반미', '반한'을 외칠것이 아니라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방식이 생겨나지 않는한 그 대국은 땅 크기의 대국이지 세계를 포용할 수 있는 대국으로 나이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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