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루스(조로사)와 천저위엔(진철원) 《偷偷藏不住 투투장부주》에서의 고백 키스신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와 천저위엔(陈哲远 진철원)

드라마 《偷偷藏不住 투투장부주》에서의 고백 키스신

사탕처럼 달콤함에 네티즌듣의 심금 자극

 

 

탑급 여성스타 자오루스(조로사)와 신세대 남성스타 천저위엔(진철원) 주연의 청춘 러브스토리 드라마 《偷偷藏不住 투투장부주》가 네티즌들 관심의 초점이 됐다. 드라마의 17, 18회에서 자오루스가 연기하는 여주인공 상지(桑稚 상치)는 천저위엔이 연기하는 돤쟈쉬(段嘉许 단가허)를 위해 깜짝 생일축하 행사를 준비했다.

이러한 특별한 날 돤쟈쉬(段嘉许)는 용감하게 상지(桑稚)에게 사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고, 상지(桑稚)는 수줍어 하며 그에게 승낙한다. 이어 두 사람은 두 차례의 키스신을 포함하여 두 차례 스킨십 등 연속하여 네 차례 달콤한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이 두 배우의 호흡이 너무 잘맞아 커플 느낌이 폭발적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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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하나, 생일 고백 키스

극 중 돤쟈쉬(段嘉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상지(桑稚)는 특별히 식당을 예약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창쇼우몐(长寿面 장수면)을 만들었고, 이는 돤쟈쉬(段嘉许)를 크게 감동시켰다. 축복의 목소리를 내던 돤쟈쉬(段嘉许)는 갑자기 상지(桑稚)의 손을 잡고, 그녀를 일어서게 한다. 두 사람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돤쟈쉬(段嘉许)는 부드럽게 상지(桑稚)의 얼굴을 들어울리며 그들은 함께 키스를 한다. 이어 그는 "난 잘 못해, 늘 너에게 나이가 많다는 말을 듣고, 스스로 이것에 대해 말하는 것 자체가 매우 창피해. 나 또한 처음으로 연애를 하고, 또한 처음으로 한 사람을 좋아하게 됐어."라고 수줍게 말을 한다.

 

 

시청자들은 천저위엔의 연기에서 캐릭터 돤쟈쉬(段嘉许)의 수줍음과 침착한 척 하는 사이에서 표정연기를 정말 훌륭하게 잘 소화해 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캐릭터 내면의 고민과 갈등을 디테일하게 풀어낸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오루스는 캐릭터 상지(桑稚)의 대담하고 수줍음이 많으며, 긴장한 소녀의 마음을 완벽하게 풀어냈고, 그녀의 연기는 청춘의 활력과 현실감으로 가득 차 있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이러한 강렬한 커플의 느낌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연기에 대해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장면 둘, 친밀하고 다정한 연기의 복습

돤쟈쉬(段嘉许)와 상지(桑稚)는 교제 관계를 확정한 이후 그들은 더 많은 데이트를 하고 싶어 한다. 학과목을 복습하기 위해 돤쟈쉬(段嘉许)는 특별히 상지(桑稚)를 그의 셋방으로 초대를 한다. 그는 주방에서 직접 그녀를 위해 맛있는 저녁을 요리하고, 상지(桑稚)는 그의 방에 앉아 복습에 열중 하지만, 졸음을 참지 못하고 살며시 책상을 떠나 침대에 누워 잠시 잠을 청한다.

 

바로 이때 돤쟈쉬(段嘉许)가 가벽게 문을 노크했고, 상지(桑稚)는 긴장하여 침대에서 떨어진다. 그녀의 난처한 상황을 알게된 돤쟈쉬(段嘉许)는 먼저 그녀의 헝클어진 머리를 손질해 준 뒤 그녀의 몸에 가볍게 기댄다. 이들 두 사람의 움직임이 너무나도 호흡이 잘 맞았고, 자오루스는 자신의 이러한 모습을 들킨 것에 대한 근심과 남친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설렘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이 장면은 최대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장면 셋, 공원에서 손을 잡는 연기

돤쟈쉬(段嘉许)는 상지(桑稚)를 학교로 돌려 보낸다. 그리고 한 밤 가로등 불빛 아래 두 사람은 함께 산책을 한다. 상지(桑稚)는 사탕을 하나 꺼내 그에게 주고, 그는 사탕을 받고 나서 갑자기 그녀의 손을 잡으며 "너의 손을 잡아도 돼?"라며 신사적으로 묻는다. 상지(桑稚)는 기쁨에 고개를 끄덕이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밤 길을 거닐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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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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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에 돤쟈쉬(段嘉许)는 상지(桑稚)의 이마에 부드럽게 키스를 한다. 시나리오 작가는 사탕하나로 손을 잡는 연기를 열었고, 이 과정은 자연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매우 로맨틱했으며, 자오루스와 천저위엔 사이의 커플 느낌을 더하게 했다.

 

 

장면 넷, 스케이트장에서의 키스

스케이트장에서의 데이트에서 상지(桑稚)는 남친을 유혹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룸메이트의 제안으로 돤쟈쉬(段嘉许)와 함께 스케이트장에 간다. 초보자 상지(桑稚)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칠 때, 그녀는 갑자기 패기를 드러내며 "나 오늘 너에게 키스할 생각이야!"라고 말한다. 돤쟈쉬가 빛나는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그녀는 억지로 침착한 척 하며 "원래 말 안하려고 했는데 너무 갑작스러워 겁낼까봐 말하는 거야. 긴장하지 않았지? 난 괜찮아"라고 말한다.

 

그녀는 솔직하게 이렇게 말했지만, 초보자인 그녀는 몇번 넘어질 뻔한다. 마지막에 그녀는 돤쟈쉬(段嘉许)의 품으로 넘어지게 되고, 즉시 그에게 키스할 기회를 잡는다. 스케이트장에서의 키스 또한 전체 장면중에서 하이라이트가 됐다.

 

 

이상의 달콤한 순간들은 돤쟈쉬(段嘉许)와 상지(桑稚)의 첫사랑의 아름다운 경험을 보여준다. 그들이 복습할때의 다정한 연기, 공원에서 손을 잡는 로맨틱한 순간, 스케이트장에서의 갑작스런 키스 등 모두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흥분을 안겨줬다. 이러한 스토리는 두 사람 사이의 깊은 감정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 커플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 냈다.

 

이 드라마는 다양한 로맨틱한 장면과 감동적인 대화를 통해 청춘들의 첫사랑에 대한 달콤함과 함께 긴장을 절묘하게 조화시키고 있다. 그리고 자오루스와 천저위엔은 신세대 청년 배우로서 드라마 《偷偷藏不住 투투장부주》를 통해 그들의 연기력과 잘맞는 호흡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이렇게 이들 두 사람의 호흡은 드라마를 더욱 사실적이고 감동적으로 만들었다.

 

그들의 표정과 동작 하나 하나에서 디테일한 처리는 캐릭터의 내면적인 감정과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더욱 드라마에 몰입하게 했으며, 극 중 사랑의 달콤함과 진지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와 동시에 극 중 로맨틱한 장면과 달콤한 스킨십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기대에 한껏 부응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가 스토리나 배우들의 연기가 모두 뛰어나 따뜻한 느낌을 안겨주고 있다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