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최종 확정 진단 받은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
수중에 있던 모든 일 이미 잠정 중단
홍콩 매스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화 《别叫我“赌神” 별규아"도신", 나를 "도신"으로 부르지 마라》의 홍보에 열중하고 있던 유명 배우 저우룬파(주윤발)가 7월 4일 코로나 19 최종 확정 진단을 받았으며, 수중에 있던 모든 일에 대해 이미 잠정 중단했다고 전했다.
저우룬파의 새 영화 《别叫我“赌神” 별규아"도신"》은 지난 6월 21일 중국 내지 영화관에서 개봉됐으며, 남주인공으로서 파거(发哥, 주윤발)는 베이징(北京 북경), 상하이(上海 상해) 등 여러 도시에서 열린 로드쇼에 참여하며 홍보 전 과정을 함께 했고, 각 지역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发哥确诊
파거(주윤발) 확정 진단
특히 《别叫我“赌神” 별규아"도신"》 홍보에 발맞춰 68세의 저우룬파는 지난 달 여러 달리기 행사에 참여했으며, 그의 체력이 너무 좋아 많은 네티즌들은 "68세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다"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홍콩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파거(发哥)는 일을 끝내지 않고 계속하여 영화 《别叫我“赌神” 별규아"도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응원을 보내며 영화관으로 달려가 홍콩 팬들과 함께 소통했고, 그의 활동은 7월 4일 뜻밖에 코로나 19 확정 진단을 받을 때까지 계속됐다.
■ 관련된 이야기
저우룬파는 홍콩 매스컴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최종 확정 진단을 받기 전 며칠 동안 이미 불편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이번 주 또한 계속하여 로드쇼를 하고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지금은 잠시 일을 멈춰야만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하지만 그는 몸이 회복되면 곧바로 달려가 관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 홍콩 매스컴 기자는 영화 《别叫我“赌神” 별규아"도신"》의 중국 내지 스태프에게 파거(发哥)의 최신 상황을 물었지만, 상대방 또한 자신 역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보고 이 내용을 알았고, 잠시 새로운 소식에 대해 업로드하지 않고 있다고만 밝혔다고 한다.
이 와중에도 저우룬파는 "내 몸이 좋아지면 다시 극장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지내기 바랍니다!"며 자신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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