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의 새 드라마 《我的人间烟火 아적인간연화》 방송 시작, 홍보 현장에서 왕추란(왕초연) 깨소금 뿌려

방송 시작한 양양(杨洋)의 새 드라마

《我的人间烟火 아적인간연화》

홍보 현장에서 왕추란(王楚然 왕초연) 깨소금 뿌렸지만

커플팬들의 반응은 시큰둥

 

 

양양(杨洋)은 중국 연예계에서 상록수와 같은 배우로 데뷔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참신하고 해맑은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작품 하나 하나 모두 큰 화제를 불러왔다. 《旋风少女 선풍소녀》에서의 백마탄 왕자 카리스마있는 총재 뤄바이(若白 약백)는 물론이고, 《微微一笑很倾城 미미일소흔경성》에서의 높은 지능과 하이 비주얼의 게임 고수 샤오나이(肖奈 초내), 또는 《你是我的荣耀 니시아적영요》에서의 군인 교수 위투(于途 우도) 등 모두 사람들을 매료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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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양양의 새 드라마 《我的人间烟火 아적인간연화》가 정식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 드라마는 소방대원과 의사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당대 젊은이들의 특수한 직업에서의 분투와 사랑을 전개해 나간다. 극 중에서 양양은 소방대원 송옌(宋焰 송염) 역을 연기하며 왕추란이 연기하고 있는 의사 쉬친(许沁 허심)과 달콤하고도 파란만장한 사랑을 펼쳐 나간다.

 

 

7월 6일 양양과 왕추란은 제작진들과 함께 드라마 홍보 행사를 펼쳤고, 이들 두 사람은 홍보 현장에서 서로 교감하며 매우 달콤한 상황들을 연출했다. 양양은 청자켓과 청바지를 입고 뛰어난 기질을 드러냈으며, 왕추란은 아래 위 모두 화이트 의상으로 코디하여 청순하면서 사랑스런 모습을 드러내 보였다.

 

이들 두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서로 눈빛을 나눴고, 귓속마을 하며 서로를 칭찬하고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이 모습은 진정한 연인과도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의 눈에는 양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여주인공은 단 한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으로, 그녀가 바로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 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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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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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잔(초전)과 리친(이심) VS 양양과 왕추란(왕초연)

 

이들 두 사람이 《三生三世十里桃花 삼생삼세십리도화》와 《你是我的荣耀 니시아적영요》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부터 충실한 "양양과 디리러바 커플팬"들이 대거 생겨났다. 이들 커플팬들은 양양과 디리러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이 가장 완벽한 화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였을까, 양양이 새 드라마 홍보영상을 공개한 이후 댓글에는 디리러바의 사진들로 도배가 됐다. 네티즌들은 디리러바와 같은 형수를 원한다며 양양과 디리러바가 가장 잘 어울린다는 댓글글을 이어 달았다. 그리고 이어 이러한 좋은 유전자를 낭비하지 말라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哥 我就要这个嫂子

형님, 저는 이런 형수를 원합니다

 

到现在我还是觉得你两主配，我意难平

지금까지 저는 당신 두사람이 주인공으로 잘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을 가라앉히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댓글들은 사람들에게 커플팬들이 정말 너무 집착하고 있다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하지만 지금은 《我的人间烟火 아적인간연화》 홍보 기간으로 양양과 왕추란이라는 신선한 커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你是我的荣耀 니시아적영요》는 이미 2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왔고, 양양과 디리러바 또한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

 

더군다나 디리러바에게는 자신의 스캔들 상대 황징위(黄景瑜 황경유)가 옆에 있다. 그러므로 양양과 디리러바 커플팬들은 이제 그들을 놔줄때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