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쯔(양자) 드라마 《长相思 장상사》에서 1인 2역 연기, 연기력 폭발

드라마 《长相思 장상사》에서 1인 2역 연기하는 양쯔(杨紫 양자)

연기력 폭발

네티즌 "그녀의 솜털 하나하나 모두 연기하고 있다!" 비명 질러

 

 

드라마 《长相思 장상사, Lost You Forever》는 통화(桐华 동화)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시대극 선협드라마로, 친전(秦榛 진진)과 양환(杨欢)이 공동연출했고 양쯔(杨紫 양자), 장완이(张晚意 장만의), 덩웨이(邓为 등위), 왕홍이(王弘毅 왕홍의), 탄젠츠(檀健次 단건차) 등 주연이다.

드라마는 상고시대(上古时期)에 두 영혼이 공존하는 샤오야오(小夭 소요, 양쯔 분)와 샹류(相柳 상유, 탄젠츠 분)가 챵쉔(玱玹 창현, 장완이 분), 투샨징(涂山璟 도산경, 덩웨이 분), 치슈이펑롱(赤水丰隆 적수풍륭, 왕홍이 분) 등 사이에서의 사랑과 원한, 그리고 천지간의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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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2023년 7월 24일 텐센트 영상(腾讯视频)에서 첫 방송됐으며, 방송되자마자 시청자들의 열띤 토론과 호평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양쯔가 연기한 캐릭터 샤오야오(小夭 소요)/원샤오류(玟小六 문소륙)는 수많은 찬사를 받았다. 수많은 시청자들은 양쯔의 연기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며 더욱 정교하고 디테일해 졌다고 말했다. 이어 좀 과장해서 말한다면 그녀의 솜털 하나하나가 연기를 하고 있다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라고 까지 말했다.

 

그녀는 목숨을 걸고 지켜온 오빠가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죽였고, 그 이유가 뜻밖에도 "我爱你 워 아이 니, 사랑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충격에서 부터 무기력함에 이르기 까지 완전히 철저하게 무너져 내렸다. 그녀와 남주인공의 눈물은 구슬이 되어 산산히 부서지고, 부스러진 심장은 움츠러 들었으며, 모든 것들이 부스러져 버려 아무도 살아남지 못한다.

 

 

양쯔는 드라마에서 샤오야오(小夭 소요)와 원샤오류(玟小六 문소륙) 등 1인 2역을 맡아 연기한다. 샤오야오(小夭)는 천진난만하고 선량하며, 깜찍 발랄한 소녀로 그녀는 오빠 샹류(相柳)에 대해 깊은 의존과 애정의 감정을 갖고 있다. 그리고 원샤오류(玟小六)는 냉염하고 도도하며 총명하기 그지 없는 여성으로, 그녀는 샹류(相柳)와 천년 전생의 원한과 갈등을 갖고 있다.

 

양쯔는 디테일한 표정과 목소리의 변화로 확연히 다른 두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그녀는 두 캐릭터의 성격 특성과 감정적 변화를 분명하게 보여 줬을 뿐만 아니라, 두 캐릭터 사이의 전환시에도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소화해 냈다. 그녀의 연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흠잡을데 없는 연기"라고 했으며, 어떠한 위화감과 가식적인 느낌이 전혀 없다고 찬사를 보냈다.

 

 

양쯔의 연기 이 외에 드라마의 화질감 또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 드라마는 고화질 카메라와 후반 특수효과 작업을 거쳐 상고시대(上古时期)의 신화 세계를 펼쳐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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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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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의 색채가 밝고 화려하며, 장면 장면의 기세가 웅장하고, 인물 이미지 또한 세련됐고 화려하다. 시청자들은 이러한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며 마치 한 폭의 유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长相思 장상사, Lost You Forever》는 선협(仙侠), 애정(爱情), 역사(历史), 전쟁(战争) 등을 아우르는 대형 시대극이다. 이 드라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캐릭터들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캐스팅, 높은 수준의 연출력을 자랑한다.

 

드라마 《长相思 장상사》는 7월 24일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영상(腾讯视频)에서 뜨거운 관심속에 방송을 시작했으며, 선협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꽤나 볼만한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