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잉(조려영)과 양미(양멱) 비교, 이번엔 누가 이겼을까?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양미(杨幂 양멱)와 비교에서 이번엔 승리했다!

 

 

자오리잉(조려영)과 양미(양멱)를 비교한다는 것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를 원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녀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매번 비슷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고, 또한 몇년 전부터 쌓이고 있는 서로에 대한 미움이 있어 사람들의 비교를 피하기란 정말 어렵다.

최근 양미는 CCTV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그 현장은 매우 성대했다. 사람들은 그녀가 금은 장신구가 매우 잘 어울린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녀는 온 몸을 비취로 장식했고 그것은 그녀를 촌스럽게 보이게 했다. 특히 그녀는 단아한 스타일에서 다소 나이들어 보였고, 이는 단번에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번에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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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는 수묵화 스타일의 치파오 한벌에 똥머리와 비취 귀걸이를 선택해 착용했다. 이러한 코디는 그녀에게 고귀한 분위기를 더해줬다고는 하지만, 동시에 그녀를 더 나이들어 보이게 했다.

 

 

그럼 여기서 먼저 자오리잉의 이전 이미지를 돌이켜 보면, 당시 그녀의 이미지에 모든 사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은 스탠딩 칼라는 자오리잉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끌어 올렸고, 그녀는 동그란 얼굴과 큰 눈망울에 똥머리를 선택해 전체적으로 둥글고 촉촉한 이미지를 연출해 넘치는 활력과 정신을 보였다. 이렇게 그녀는 콜라겐이 풍부해 보인다고 말할 수 있었다.

 

큰 두 눈, 특히 촉촉한 눈빛은 무언가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만 같다. 양미는 눈빛으로 말하고 스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이번 CCTV 프로그램 출연에선 이전 본래의 모습을 잃어 버렸다.

 

 

이번 양미의 헤어스타일은 앞가르마를 탄것일까? 앞가르마와 약간의 웨이브 때문에 정말 눈에 띄게 나이들어 보인다. 그리고 양미의 눈을 다시 한번 살펴보면, 예상대로 한 사람이 나이들어 갈 때 그 징후가 눈에 먼저 나타난다는 것을 확신하게 해준다. 양미의 눈언저리가 깊게 꺼져있어 연약한 인상을 주고 있다.

 

눈에 띄는 손은 물론이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비취를 착용하고 있다. 언뜻 보기엔 확실하게 굉장히 기품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구식처럼 보이기도 하는게 사실이다. 또한 양미가 너무 말랐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녀의 손에는 주름이 가득했고, 살이 야들야들 하다는 느낌은 조금도 없었다.

 

 

양미의 얼굴 윤곽은 움푹 들어가 보이는 가운데 부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말을 할 때 입 또한 움푹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 모두 자오리잉이 그녀보다 젊어 보인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CCTV 카메라 아래에서나 혹은 다른 곳에서의 카메라 아래에서 정말로 사실을 숨길 수 없고, 또한 사람을 속일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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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와 자오리잉은 일찍부터 서로에게 깊은 미움이 자리하고 있다. 매번 그녀들이 동시에 모습을 드러내거나 혹은 서로 비슷한 스타일링을 했을 때마다 사람들은 그녀들을 비교하는 것을 참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아마도 영원히 바꾸기 어려울 것이다.

 

 

그녀들 둘 모두 강한 여성성을 갖고 있는 여성으로서 생활속에서도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녀들은 개성이 매우 강할 뿐만 아니라 맡아하는 캐릭터 또한 매우 비숫하고, 메이크업에 대한 접근 방식 또한 매우 유사하다. 이러한 유사성이 독특함을 상실했기 때문인지, 혹은 일부러 센세이션을 일으키기 위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연예계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신인들이 기존 스타들을 대신한다는 것은 드믄일이 아니다. 자오리잉이건 양미건 그녀들 모두는 자신들의 작품에 전념해야 한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고 있는 그녀들은 외모보다는 실력에 더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이다.

 

만약 겉만 번지르르한 것을 맹목적으로 추구한다면, 반드시 실패할 것이다. 지속적으로 뛰어난 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야만 연예계라는 세상에서 전설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