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페이(유역비) 주연의 새 드라마 《玫瑰故事 매괴고사》 : 양쯔(양자)의 《长相思 장상사》 현대버전으로 불려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 주연의 새 드라마 《玫瑰故事 매괴고사》

양쯔(杨紫 양자)의 《长相思 장상사》 현대버전으로 불려

 

 

류이페이(유역비)는 메가톤급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여 《去有风的地方 거유풍적지방》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그녀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최근 그녀는 또다시 현대극 《玫瑰故事 매괴고사》 촬영을 시작했으며, 남주인공들의 라인업은 그야말로 초 호화롭다 말할 수 있다. 린겅신(林更新 임경신), 통따웨이(佟大为 동대위), 훠젠화(霍建华 곽건화) 등 모두 최고로 주목을 받고 있는 남신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 드라마가 한명의 여자와 여러명의 남자 이야기의 유형을 도입했기 때문에 양쯔(양자)가 주연한 여름 시즌 시대극 인기 드라마 《长相思 장상사》와 유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에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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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玫瑰故事 매괴고사》는 이슈(亦舒 역서)의 소설 《玫瑰的故事 매괴적고사》를 각색한 것으로 류이페이는 극 중에서 여주인공 황이메이(黄亦玫 황역매) 역을 연기하며,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예술 재능, 학자가문 출신 및 뛰어나게 아름다운 외모를 갖추고 있는 캐릭터이다.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이어지는 그녀의 이야기는 린겅신(林更新 임경신), 훠젠화(霍建华 곽건화), 통따웨이(佟大为 동대위), 펑관잉(彭冠英 팽관영) 등 네명의 남신 캐릭터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그 중 훠젠화와 린겅신의 가슴 아픈 사랑의 감정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이처럼 막강한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으며, 최근 몇년간 가장 강력한 캐스팅 중 하나일 것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명의 여성에 많은 남성들이 관련되어 있는 이야기의 패턴은 일부 네티즌들로 하여금 올 여름 시즌에 방영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인기 시대극 《长相思 장상사》를 연상시키지 않을 수 없게 했다. 양쯔는 이 드라마에서 장완이(张晚意 장만의), 덩웨이(邓为 등위) 및 탄졘츠(檀健次 단건차) 등 세 남성 배우들과 멋진 케미를 형성하는 동시에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은 《长相思 장상사》의 성공적인 시청률 성적을 다시 복제해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 또한 적지않다. 그들은 《玫瑰故事 매괴고사》는 이슈(亦舒)의 40년 전 명작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또한 이번 리메이크하는 남성배우들 모두 일선의 최고 배우들이라는 점에서 전체적으로 큰 기대를 모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류이페이는 16살에 데뷔한 이후 《天龙八部 천룡팔부》,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 《神雕侠侣 신조협려》 등 작품에서 고전적인 캐릭터로 많은 팬들을 끌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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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된 이야기

• 류이페이(유역비), 펑관잉(팽관영)과의 키스신 《玫瑰故事 매괴고사》 촬영 현장 사진 실검 상위 등극
• 류이페이(유역비)와 훠젠화(곽건화) 《玫瑰故事 매괴고사, The Tale of Rose》 촬영장 비공식 사진 공개

 

그녀는 일찍이 할리우드에 도전했지만 일적으로 슬럼프에 빠졌었다. 하지만 지난해 중국 안방극장으로 공식적으로 복귀하며 시대극 《梦华录 몽화록》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연기력이 식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玫瑰故事 매괴고사》로 계속하여 자신에게 도전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는 한층 더 커지고 있다.

 

 

어느 정도 우려와 다른 작품과의 비교에도 불구하고 《玫瑰故事 매괴고사》는 고전 명작이라는 점과 막강한 배우 라인업, 그리고 류이페이의 복귀라는 점 등 모두 이 드라마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류이페이는 남신 파트너들과 손을 잡고 잊을 수 없는 드라마의 향연을 펼쳐 나갈 것이 때문에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뒤이어 들려올 새로운 소식들을 기다려 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