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루스(조로사) 성형 화제 불러일으켜, 콧방울이 움츠러 들어 숨쉬기 어려워 보여

성형 화제 불러 일으킨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

콧방울이 움츠러들어 숨쉬기도 어려워 보여

중국 연예계에서 또 한명의 사랑스런 얼굴을 잃었다

 

 

연예평론대상 중 《传闻中的陈芊芊 전문중적진천천》에서 자오루스(조로사)가 연기한 캐릭터는 매우 조용한 시나리오 작가이며 그녀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무명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녀는 자신이 쓴 소설의 세계로 뜻밖의 여행을 하게되고,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부득불 황당무계하고 기괴한 이야기의 줄거리를 쓰기 시작하여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인생의 여정을 열게된다.

그녀는 여성이 화원성(花垣城)에 살며 존경받는 세 번째 공주가 되어 귀한 대접과 총애를 받으며 제멋대로 굴게 만든다. 하지만 그녀는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는다. 여기에서 자오루스는 총애를 믿고 교만하며 천성적으로 교활하고 제멋대로인 공주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연기해 냈지만, 너무 가식적이지 않아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았다. 오히려 가볍고 발랄해 보여 사랑스러웠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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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喜欢你 아, 희환니》라는 작품에서는 캐릭터 구셩난(顾胜男 고승남)으로 분해 천재 요리사로 변신했다. 그 형편없던 한국어는 생각날 때마다 배에 쥐가 나도록 웃게 만든다. 그녀는 이렇게 항상 우스꽝스러운 방식으로 사람들을 난처하게 만드는 장면들을 연기해 냈다. 루진(路晋 로진, 林雨申 린위션 분)이 시크한 엘리트 가면을 벗고 마치 충견과도 같은 남친으로 변신했다는 것은 이상하지도 않다.

 

 

《国子监来了个女弟子 국자감래료개여제자》에서는 캐릭터 상치(桑祈 상기) 역을 맡아 여학생으로 변신했다. 극중에서 그녀는 학문을 탐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녀가 생각하고 있는 남신 옌윈지(晏云之 안운지, 徐开骋 쉬카이청 분)를 추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녀의 아주 재미있고 웃기는 속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고, 입만 열면 동베이화(东北话, 동북 방언)이어서 사람들을 배꼽잡게 했다.

 

 

드라마 《且试天下 차시천하》에서는 두 캐릭터를 맡아 했으며, 각각 바이펑시(白风夕 백풍석)과 펑시윈(风惜云 풍석운) 이다. 그녀는 강호를 걷는 여협(女侠, 여자 협객)과 위엄있고 고귀한 공주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지혜와 신중함, 용감함과 전략성을 겸비한 그녀는 더 이상 유머러스한 연기는 그만 뒀지만, 그녀의 날렵한 연기는 여전히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자오루스의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에서의 지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말할 수 있다. 옆집 소녀와도 같은 그녀의 얼굴은 장미빛으로 통통하여 사랑스럽고, 이는 마치 방부 처리된 맛있는 음식과도 같다. 눈동자는 별빛처럼 반짝이고, 두 눈은 말고 투명하다. 그녀의 미소는 작은 태양과도 같이 찬란하며, 보는 이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준다.

 

비록 아름다움과 인연이 없고, 섹시함과는 관련이 없다고는 하지만, 자신만의 신선하고 상큼함의 특색을 갖고 있다. 하지만 자오루스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그다지 만족하고 있지 못한 듯 하다. 최근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그녀의 외모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고, 성형수술을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얼핏보기에 둥글고 윤택했던 얼굴은 이미 더이상 육감적이지 않게 변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쌍꺼풀의 깊이가 이미 골짜기 처럼 깊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눈은 더 작아진것 같기도 하고, 원래의 영기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육안으로도 분명히 알아볼 수 있다.

 

코는 보는 이들에게 숨막힘을 느끼게 하는 부위로 보고만 있어도 그런 느낌이 든다. 그녀의 콧방울은 거의 붙어있고, 콧구멍은 마치 막힌 것처럼 좁아졌다. 몇초만 보고 있어도 마치 그녀가 숨을 쉴 수 없을 것만 같아 보인다.

 

 

그녀의 "성형수술"이 실제로 장애를 일으켰다는 사실을 봄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른 비교 사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녀의 코는 원래 납작한 편에 속했는데 성형수술 이후 코끝이 받쳐지고 콧구멍이 더 길어졌으며, 콧대도 더욱 우뚝 솟아 보인다.

 

 

네티즌들은 줄곧하여 자오루스를 "内娱四普, 중국 내지 연예계 일반적이고 평범한 여성스타"라고 불렀으며, 심지어는 외모가 장다다(张大大 장대대)와 매우 닮아있다 하여 네티즌들은 그녀를 장다다 여성버전이라 부르기도 했다.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서 였을까 아니면 또 다른 스타일의 자신을 보여주고 싶어서 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범주에 속하지는 않지만, 우아한 튜브톱 스커트나 멜빵 스커트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그녀의 기질은 마치 어릴 적 엄마의 치마를 훔쳐 입은 장난꾸러기 어린 소녀처럼 스타일리시한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와도 같다.

 

 

그녀는 옷차림에 있어 "변신"이라는 의지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복고풍의 잡지 커버 사진 촬영 또한 시도해 왔다.

 

 

곱슬곱슬한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모피는 재벌가의 부인과 고귀한 규수들의 필수 멋부림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보기에 사람들에게 경외심을 일으킬 정도로 고귀한 기질을 보여주지 못했다. 귀부인 옆의 하녀가 주인없는 틈을 타 고귀한 옷을 몰래 입은 듯한 이상한 느낌으로 까지 보여졌다.

 

그녀는 이 외에도 지나치게 포토샵 하는 것 또한 매우 좋아한다. 비록 포토샵의 효과는 아름답게 보여진다고는 하지만, 그녀 본인에 비하면 진실되지 않아 보인다. 아마도 이는 자오루스 마음속에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신일지도 모른다.

 

 

작고 좁은 얼굴을 통해 동그란 얼굴을 거위알 얼굴로 바꾸는데 성공한 그녀는 한동안 심지어 자신의 이미지를 한국의 여성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과도 같은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자오루스는 최근 공항에서의 무보정 사진을 공개했었고, 보기에 그녀는 성형한 것처럼 보여졌다. 일부 사람들은 그녀를 신예 왕홍(网红)이라고 까지 생각했다.

 

 

이 사진에서의 구도는 한눈에 봐도 키가 2미터나 되는 모델처럼 보여진다. 작은 사이즈의 V형 얼굴은 마치 손바닥으로 완전히 가려질 것처럼 보인다. 이 외에도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뾰족한 코도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대해 "넘치는 과학기술의 힘"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자오루스의 지명도는 이미 거의 알아볼 수 없게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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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도 있다. 사진에서 입과 코가 다른 방향으로 일그러져 있어 입이 커 보이고 코도 삐뚤어져 보여 기이하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한 셀카에서 한 네티즌은 자오루스의 얼굴에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의 그림자가 비치고 있음에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또 다른 거울에 비친 셀카에서는 마치 바이루(白鹿 백록)와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이상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이다. 자오루스가 실제로 성형을 했는지, 아니면 "포토샵 성형"을 했는지 정확하게는 알 수가 없다. 실제로 그녀의 비주얼은 매우 독특하고 식별도가 넘치며 귀여워 마치 옆집 여동생과도 같이 친근감을 준다.

 

 

현재 "비주얼 경제"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지만, 연예계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는 데에 있어 외모는 보너스일 뿐이며, 진정으로 팬들을 끌어들이고 지속적으로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키포인트는 바로 연기력과 품격에 있다. 탄송윈(谭松韵 담송운),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등 동그란 얼굴의 여성스타들은 뛰어난 연기로 극 중에서 서로다른 캐릭터를 맡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인정과 신임을 얻는데 성공했다.

 

자오루스의 사진에서 성형을 거친듯한 얼굴과 이전 얼굴과 비교하여 과연 어느쪽이 더 아름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