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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디리러바(Dilraba) 패션위크 초청장에 madame(부인)으로 칭해 이미 황징위(황경유)와 결혼 의혹 불러와

by 태권v22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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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초청장에

Madame(부인)으로 칭해진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

이미 결혼한것으로 의혹 불러 일으켜

나아가 황징위(黄景瑜 황경유)와 프랑스 여행 사실 드러나

 

 

최근 많은 중국 스타들이 프랑스 패션위크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상업적 가치와 브랜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곳에 디리러바(Dilraba) 또한 예외가 아니다. 그녀는 디올(Dior)의 스페셜 아티스트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고,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또한 이번 패션위크에의 참석을 적극 추천 받았다.

특히 디리러바는 디올의 글로벌 캠페인 중 아시아 최초의 그 어떤 검증기간 없는 모델이 되어 더 많은 찬사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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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리러바의 초청장은 패션위크의 화보와 쇼를 관람하는 것 이외에 수많은 네티즌들의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주목해야할 점은 매번 패션위크 때마다 주최측은 스타 거물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한다는 것이다. 이 초청장은 입장권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참석한 게스트에 대한 존중을 표시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Madame Dilraba

 

패션위크 초청장에서 디리러바가 프랑스어로 기혼 여성에 대한 호칭인 "Madame, 마담"으로 표기된 것을 한 네티즌이 발견했다. 이러한 디테일한 사항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왜냐하면 디리러바는 중국 국내에서 계속하여 솔로로 여겨져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디리러바가 받은 디올(Dior) 초청장은 그녀를 "Madame, 부인"으로 부르며 그녀가 결혼했을 수도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말하자면, 최근 몇 년간 디리러바의 애정 감정상태는 많이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가 몇몇 남성스타들과 친밀하게 지내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황징위(황경유) 또한 그 중 한 명이었다. 두 사람 모두 이 열애설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은 적은 없지만, 현재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애와 결혼의 상황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물론 이 호칭의 변화에 대해 프랑스인들이 호칭에 대해 그리 엄격하지 않고 비교적 자유롭고 편하게 부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하는 일부 팬들도 있다. 그래서 부인이나 여사로 부른다고 해서 그 사람의 결혼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류위씬(刘雨昕 유우흔) Dior 초청장

Mademoiselle Liu Yuxin

 

하지만 얼마되지 않아 이전 디올이 류위씬(刘雨昕 유우흔)을 초청했던 초청장이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됐고, 거기에는 분명하게 "Mademoiselle"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 단어는 보통 젊은 미혼녀를 부르는데 쓰인다. 만약 초청장에 모두 "Madame"라고 표기하는 것이 브랜드 측이 문법에 구야받지 않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면, 이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다른 초청장을 보면 두 호칭의 용법이 확연히 다르고 브랜드 측은 이를 분명하게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이에대해 해명에 나섰다. 그들은 디리러바를 "Madame"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녀가 이미 30살이 넘었기 때문이며, 류위씬의 경우 이제 26살이기 때문에 "Mademoiselle"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호칭은 그녀들의 결혼 여부와는 관계가 없다고 했다. 이러한 주장은 일부 네티즌들을 설득시켰다. 물론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회의적이다.

 

얼마 전 황징위가 두 차례 결혼 했다는 인터넷 폭로가 나왔었다. 앞서 황징위는 과거 여친이 있었고, 깜짝 결혼했던 역사를 겪었다고 공식 인정한바 있다. 현재 다시 결혼한 사실이 인터넷에 폭로되고, 디리러바의 초청장 호칭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은 그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추측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결국 최근 인터넷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그들이 연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묵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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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리러바의 팬들은 황징위와의 관계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며 이들을 한 쌍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혐오감을 느껴 왔지만, 두 사람의 감정에 대한 소문은 끊이지 않았고, 팬들의 강요가 더해졌으며 디리러바 자신도 마찬가지 였다. 그녀 또한 지금까지 자신이 솔로 상태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 정면으로 대응한적이 없다. 이것은 그들이 공개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논하는 것이 불편해 보이는 것처럼 느껴진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함께 프랑스 여행을 했다고 했으며, 프랑스에서 디리러바를 여러차례 우연히 만났었다고 했다. 그리고 황징위가 모 음악 플랫폼에서 세컨 아이디를 사용했을 때 그의 IP주소가 프랑스에 위치해 있었다고 말했다. 이밖에 디올이 황징위와 파트너로 일했던 것을 생각했을 때 브랜드가 이미 내막을 알고 디리러바의 호칭을 바꾼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비록 지금 인터넷에는 디리러바가 결혼했을 수도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단서들을 살펴봤을 때 여전히 두 사람의 반응을 기다려 봐야지만 최종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초청장에 적힌 호칭 하나 만으로는 가십으로 흥미를 불러 일으킬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들은 자신의 감정상황에 대해서 스스로 잘 대처를 해야만 한다.

 

비록 황징위가 깜짝 결혼한 경험이 있다고는 하지만, 양측 모두 스타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떻게 진행되어 갈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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