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水迢迢 유수초초, Love of Nirvana》 크랭크업!
출연진 모두 하이비주얼과 우수한 제작진으로 주목받아
런지아룬(任嘉伦 임가륜), 리란디(李兰迪 이란적),
쉬정시(徐正溪 서정계) 등 뛰어난 연기 기대
드라마 《流水迢迢 유수초초, Love of Nirvana》는 기대를 한껏 받고 있는 고대 로맨스 드라마로 우수한 라인업과 탄탄한 스토리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런지아룬(임가륜), 리란디(이란적), 쉬정시(서정계) 등 뛰어난 배우들이 주연으로 합류했다는 것은 충분히 기대할만 하겠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은 혁신과 그 심도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추는 것이 나을듯 하다.
우선, 이 드라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것으로, 이는 현재 인기있는 소재 중 하나라는 것이다. 몇 년 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三生三世十里桃花 삼생삼세십리도화》와 마찬가지로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은 원작의 줄거리와 등장인물들을 하나 하나 찾아볼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는 바로 이 작품이 시청자들을 끌어들 수 있는 독특한 매력과 장점이라 말할 수 있다.
두번째로 시청자들이 배우 라인업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크다는 것이다. 런지아룬, 리란디, 쉬정시 등 모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신세대 배우들이며, 이전 작품들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쳐왔다. 이들은 연기는 물론이고 비주얼 또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시청자들 또한 이들의 연기와 비주얼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의 스토리 흐름에 기대하는 동시에 또한 그 속에 존재할 수 있는 문제점들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예를들어 일찍이 《周生如故 주생여고》에서 애틋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만들어 냈던 런지아룬에 대해 말하자면, 시청자들은 그가 새 작품에서 다시 상처를 입는 캐릭터를 맡아하는 것을 원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또한 시청자들이 캐릭터의 이미지와 극의 흐름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이에 제작진은 과거의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새로운 돌파와 혁신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 관련된 이야기
또한, 줄거리 카피에 언급된 러브스토리로 볼 때, 남녀 사이에서 서로 시원하게 말하지 못하는 답답한 마음 또한 이 드라마의 한 주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시청자들은 전통적인 말못하는 답답한 마음 등 갈등요소를 펼치는 것 보다는 진실하고 강인한 러브스토리를 더 선호하고 있다. 그러므로 제작진은 인물묘사와 감정의 표현에 있어 현재 시청자들의 미적 감각과 감정적 요구를 더 많이 고려하고, 더 진실하고 현대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려가는데 더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새 드라마 《流水迢迢 유수초초》에 기대하는 동시에, 또한 그 속에서 영화와 드라마 시장에서의 다원화와 생생함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출연진이든 스토리 설정이든 모두 더 많은 혁신과 심도가 필요하며, 현재 시청자들의 수요와 미적 감각에 적응해 나가야 할것이다.
드라마 《流水迢迢 유수초초》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뛰어넘어 더 많은 놀라움과 감동을 안겨줄 수 있기를 많은 사람들은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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