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가 점점 더 상승하고 있는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과 예커(叶珂 엽가)
함께 베이징으로 날아가 첫눈을 보는 등
이들의 많은 사랑의 디테일한 증거 폭로 돼
12월 11일 저녁, 왕홍 예커(Chloe)가 sns에서 또 다시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녀가 아름다운 사진을 업로드하며 "最近学会做一款好喝的冬日热饮, 최근 맛있고 따뜻한 겨울 날 음료 만드는 법을 배웠어요"라고 덧글을 달았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살펴본 사람들은 그 사진은 사실 그녀의 집에서 촬영한 것을 발견했다.
사진에서 그녀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머리는 길게 늘었뜨리고 있으며, 세련된 귀걸이를 하고 있어 보기에 마치 어떤 아름다운 순간이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과 같이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아름답게 보여진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분위기 속에서 그녀는 뜻밖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하며 일부러 큰 창문앞에 서서 맞은편의 풍경을 한눈에 들어오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이 집이 바로 황샤오밍과 안젤라베이비의 신혼집이라는 적지않은 세부적인 증거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예커는 여러차례 sns를 통해 이러한 주장에 대해 부인해 왔다.
물론 예커는 스타 왕홍으로서 일거수일투족 모두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것을 황샤오밍을 위해 만든 것인가를 물었다. 왜냐하면 지금 두 사람은 열애에 빠져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며, 또한 황샤오밍 신분의 특수성으로 인해 그들은 세세한 부분까지 은밀하게 애정을 표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황샤오밍 또한 sns에 베이징의 첫 눈 사진을 공유하며 "어떻게 찍어도 정말 아름답다"고 덧글을 달았다. 바로 전날까지 상하이에 있던 그가 갑자기 베이징에 나타났다는 것에 많은 네티즌들은 그가 일 때문에 온것인지, 혹은 순수하게 첫 눈을 보기위해 왔는지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初雪的北京,随手拍都很美
베이징의 첫 눈, 어떻게 찍어도 정말 아름답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예커의 친구들이 sns에 글을 올려 최근 베이징에 눈이 내려 기온이 갑자기 떨어졌다며 그녀에게 옷을 따뜻하게 입으라고 당부했고, 이어 예커 또한 자신도 베이징에 있다고 태연하게 답을 했다는 점이다. 이는 황샤오밍과 예커가 다시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는 의미인 것으로 보여지며, 이들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전보다 더 좋아 진것으로 생각된다.
황샤오밍과 안젤라베이비가 이혼을 공식 발표한 것이 2021년 전후이며, 예커 역시 지난 5월 전 남편과 헤어진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안젤라베이비와 이혼하기 전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이 깨질 기미가 보이고 있었고, 황샤오밍과 예커는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었지만 어떠한 교류나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그리고 재산분할 과정에서 이들이 이혼을 공식 발표할 당시 이미 각자의 삶을 살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졌다.
심지어 2022년 위엔샤오제(元宵节 원소절, 정월대보름)에 황샤오밍과 예커가 빙둔둔(冰墩墩,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탕위엔(汤圆)을 공유한 것을 네티즌들이 발견했고, 또한 예커는 종종 "巧合, 우연의 일치"를 가장하여 황샤오밍의 촬영장소를 찾았으며, 심지어 공유한 남친의 사인 또한 "M"이었다. 비록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공개하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네티즌들에 의해 여러 디테일한 상황들이 들통났다.
이번에 그들은 더욱 진지해 진것 같다. 파파라치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고, 나아가 황샤오밍의 생일 때 예커가 그의 주거 주택 아래층에 모습을 드러냈고 자연스럽고 익숙하게 들어섰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러한 모든 것들로 볼 때 그들의 감정은 더욱 안정됐다는 느낌을 들게하고 있다. 예커의 절친들은 sns에 글을 올려 그녀와 함께 남친에게 줄 선물을 골랐다고 했고, 황샤오밍과 예커가 쌍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他也爱着她,爱是相互的 그 또한 그녀를 사랑하고 있으며, 사랑은 상호적인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그들 감정의 현주소에 대해 밝혔다.
■ 관련된 이야기
황샤오밍은 결혼의 실패를 경험했고, 예커 또한 일찍이 결혼한 적이 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아기가 있기에 다시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심사숙고한 것이라 하겠다. 하지만 황샤오밍의 신분 때문에 그들은 공개적으로 사랑을 선언할 수 없었고, 황샤오밍의 이혼이후 이미지 또한 전과 같이 회복되어 공개하기를 원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예커의 각도에서 볼 때, 비록 공개를 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그녀는 그에 응당한 대우를 받았다. 이렇게 남친은 대범하고 관대했으며, 커플 사이의 낭만은 조금도 부족하지 않았다. 그들의 외출, 여행, 평범한 생활은 달콤함과 행복으로 가득차 있다.
이를 종합해 보면, 예커와 황샤오밍의 감정은 점점 더 온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그들의 행동 하나 하나 모두 사랑의 달콤함과 행복을 전달해 주고 있다. 아마도 그들이 사랑의 공개를 꺼려하는 것은 마음속으로 상대방을 깊이 사랑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적당한 때가 오면 그들이 이 아름다운 사랑을 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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