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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저우쉰(주신)과 천쿤(진곤)의 20년 우정은 하루와 같다

by 태권v22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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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우정이 하루와 같은 저우쉰(周迅 주신)과 천쿤(陈坤 진곤)

최근 함께 찍은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에게 화제 불러 일으켜

 

연예계에서의 우정에 대해 말하자면, 때로는 우담화처럼 잠깐 나타났다 바로 사라져 버리는 것과 같이 짧고 아름다우며, 때로는 비바람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처음처럼 견고하다.

2월 7일중국 연예계 스타 저우쉰(주신)과 천쿤(진곤)이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서급속도로 퍼져 나갔고, 사진에서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과 케미가 넘치는 포즈는 네티즌들에게 열띤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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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저우쉰은 진한색의 치파오를 입고 있으며, 천군은 중국 전통의 장삼을 입고 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문화인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모 회사의 년회(年会, 연례회의)에 참석했을 때라고 하며, 이들 두 사람은 귀빈으로 초청을 받아 참석했고 이와같은 소중한 사진을 남기게된 것이라고 한다.

 

사진에서 그들은 팔짱을 끼고 서있거나 혹은 등을 맞대고 앉아있는 모습으로 몸짓 하나 하나, 표정 하나 하나에서 진한 우정과 케미가 묻어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본 이후 "일종의 저우쉰천쿤이라 불리는 우정이 있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세월의 세례를 받은 참되고 진정한 우정입니다!", "흘러 가버린 것은 세월이지만, 더욱 단련된 것은 그들 사이의 두텁고 깊은 우정입니다." 등등 댓글을 이어갔다.

 

 

저우쉰천쿤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을 떠올리자면, 20여년 전의 드라마 《像雾像雨又像风 상무상우우상풍》에서 였다. 당시만 해도 그들은 풋풋한 신인이었지만, 뛰어난 연기력과 서로 잘 맞는 호흡으로 금방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스크린 커플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그들은 시청자들이 원하는 길을 가지 않고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들의 우정은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20여년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짧지 않은 긴 여정이다. 이 시간동안 저우쉰천쿤 모두 일적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는 기복을 겪었고, 삶에 있어서 또한 비바람을 겪었다. 하지만 어디에 있든, 어떠한 상황이든 상관없이 그들 사이의 우정은 결코 변하지 않았다. 이런 진지하고 진정한 우정은 번잡하고 복잡한 연예계에서는 특히나 보기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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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계에서 뛰어난 배우들인 저우쉰천쿤, 그들의 연기는 대중들과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높은 인정을 받고 있다. 그들의 성공은 자신들의 노력과 재능을 떠나서 얘기할 수 없지만, 서로의 지지와 격려는 더욱 떨어질 수 없다. 경쟁과 스트레스가 가득한 환경의 연예계라는 곳에서 서로 마음이 잘 맞는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며 행복이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없다 하겠다.

 

 

사진 속 주인공 저우쉰천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웃음과 허물없는 모습을 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우정은 정말 이렇게 아름답고 오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이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며 더 많은 인생 여정을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와 동시에 그들이 앞으로 더 많고 더 멋진 작품과 더 뛰어난 연기를 보여줄 수 있기를 또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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