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스스(유시시) 자신의 지분 5% 우치롱(오기륭)에게 양도, 무슨 일일까?

자신의 지분 5% 우치롱(吴奇隆 오기륭)에게 양도한
류스스(刘诗诗 유시시)
최근 몇 년간 결혼 생활의 변화 및
재산 분할에 대한 소식 잇달아 전해져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치차차(企查查) 앱에 따르면, 장쑤 시쯔 투자 유한공사(江苏西子投资有限公司)에 공상(工商) 변경이 발생했다고 한다. 원 주주 류스스(刘诗诗 유시시, 본명-刘诗施)가 보유하고 있던 5% 지분을 우치롱(오기륭)에게 양도한 것이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4년 3월 설립했으며, 등기자본은 4,200만위안(약 83억1348만원)이고, 사업 범위는 프로젝트 투자 및 투자관리이다.

현재 우치롱 명의의 지우쟝 롱지씬 영상문화 공작실(九江隆之心影视文化工作室)과 장쑤 다오차오쑝 문화 매스미디어 유한공사(江苏稻草熊文化传媒有限公司)는 모두 이미 말소되었다. 우치롱과 류스스는 최근 몇 년간 결혼 생활의 변화와 재산 분할에 대해 잇달아 전해졌으며, 이번 주식 양도 또한 외부 세계의 여러 추측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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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7일, 우치롱과 류스스는 변호사를 위촉하여 성명을 발표하며, "류스스 우치롱 이혼", "우치롱 불륜", "류스스 예물 탕진", "두 사람 사이에 제 3자가 있다" 등등 허구와 날조된 소문을 퍼뜨린 네티즌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년말, 세간의 소문에 따르면 류스스와 우치롱은 이미 이혼했으며, 류스스는 현재 더 이상 우치롱과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 해 12월 23일 한 매스컴 보도에 따르면, 한 계정이 류스스 소속사가 발표한 공문을 공개했고, 이 계정에서 "류스스 이혼" 등 관련 내용을 삭제하라고 요구하면서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명예를 손상시키는 유언비어라고 밝혔다. 그리고 12월 24일 한 매스컴에서는 우치롱의 어머니가 우치롱과 류스스 이혼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류스스와 우치롱은 드라마 《步步惊心 보보경심》에 함께 출연하여 촬영을 이어가면서 사랑의 감정이 생겨난 것이라고 한다.

 

2013년 11월 13일, 우치롱은 웨이보에 글을 업로드하며 류스스와의 사랑을 인정했고, 뒤따라 류스스 또한 우치롱의 웨이보 글에 응답하며 사랑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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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0일, 류스스와 우치롱은 혼인신고를 마쳤고, 이어 2016년 3월 20일 류스스와 우치롱은 결혼식을 올렸다.

 

 

2018년 12월 20일, 우치롱은 류스스가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고, 뒤따라 류스스 또한 이를 리트윗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9년 4월 29일, 우치롱은 류스스가 아들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정식으로 알렸고, 바로 이어 류스스 또한 이를 리트윗하며 "小朋友超级可爱的,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요"라고 글을 업로드했다.

 

그리고 2024년 12월 18일, 류스스와 우치롱이 이미 이혼했다는 소식이 실검 1위에 올랐고, 이로인해 우치롱의 어머니는 아들의 이혼을 부인하며 "两人明明好好的！ 두사람은 분명 사이가 좋다!"고 했으며, 이들 부부의 이혼은 잘못된 소식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손자를 보기위해 상하이로 날아갔다.